잠이 부족한 당신을 위한 아침 메뉴는?

조회수 2018. 5. 3.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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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 먹어요 by. 아레나옴므플러스
잠이 모자라 아침부터 비몽사몽 한 당신!
그래도 꼭 아침은 챙겨 먹어야 한다.
아무리 바쁘고 피곤하더라도
빵에 쓱- 바르기만 하면 근사한 한 끼가 되는
스프레드와 빵의 꿀조합을 소개한다.
컬리가 만든 '진짜 아보카도 퓨레'는 후숙이 잘된 아보카도의 속살을 곱게 으깬 제품. 아보카도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부드러운 아보카도는 조금 식감이 거친 호밀빵과 잘 어울린다!
클로티드 크림은 우유를 가열해 되직한 크림. 무염 버터처럼 맛이 밋밋하지만 스콘과 함께 먹으면 크림 자체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클로티드 크림, 스콘, 잼은 어느 하나 빠지면 안 될 환상의 조합이다.
혼신 마켓에서 직접 개발해 만든 명란 마요네즈는 간편하게 빵에 발라 먹거나 밥에 비벼 먹어도 좋다. 짭조름한 크래커를 명란 스프레드에 찍어 먹으면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라따뚜이는 토마토, 가지, 호박, 양파를 쌓아 오븐에 푹 익힌 프랑스식 채소 스튜다. 바빈도핀의 라따뚜이는 통조림에 들어 있어 보관, 조리가 간편하다. 스푼으로 푹 떠서 바게트에 얹어 먹으면 든든한 한 끼가 된다.
로투스 스프레드는 누텔라를 이을 새로운 '악마의 잼'이라 불린다. 사실 이건 빵에 바르기도 전에 정신없이 퍼먹게 된다. 두툼하게 썬 우유식빵과 잘 어울린다.

<아레나옴므플러스> 4월호


GUEST EDITOR 김윤희

DIGITAL EDITOR 신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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