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이 알려주는 '해장의 정석' (feat. 나래언니)
조회수 2017. 1. 5. 15:07 수정
by 그라치아
그렇죠? 맞죠?
술 좀 마신다는 애주가들이 알려주는
저장해뒀다가
어제 술 마셨죠?
그리고
오늘도 술 마실 거죠?
그럼
이제는 '해장' 해야 할 때!
당신의 편한 속을 위해
술 좀 마신다는 애주가들이 알려주는
해장 비법을 공개합니다!
(나래바의 나래언니의 비법도 있으니 필독할 것!)
토마토소스와 해산물을 넣어 끓인 육수로 얼큰하게 만든 페세 7천5백원
푸짐한 한 끼 식사로도 좋은 뼈해장국 6천원
잠깐,
박나래가 좋아하는 술과 안주의 조합은?
"소주에 얼음을 녹인 물을 타 먹는 '미주아리'에 꽂혔다! 고향에서 배송된 장어나 민어를 곁들이면 최고. 그런 날이면 '나래 바'로 친구들을 불러 모은다.
미리 끓여놓은 얼큰한 짬뽕 국물에 구운 고기를 첨가한 차돌박이 짬뽕 1만원
2~3명은 너끈히 먹을 수 있는 사골전골(小) 1만 8천원
잠깐,
이한별이 좋아하는 술과 안주의 조합은?
가게 마감 후 동지들을 모아 해 뜰 때까지 '부어라 마셔라' 하기. 장수막걸리와 술국의 조합이 나 같은 아재스타일에 제격이다.
통통한 새우와 채소 토핑이 푸짐한 톰양꿍 1만 2천원
어때요?
보는 것 만으로도 해장이 되는 기분이죠?
저장해뒀다가
술 마신 다음날, 꼭꼭 챙겨 보자구요
또 만나요 - 안녕
EDITOR 김수정, 강석영(프리랜서)
DIGITAL EDITOR 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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