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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쭉! 낮술하기 좋은 스폿 4

조회수 2018. 5. 10. 1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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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의 품격 BY. 리빙센스

기분 좋은 정도의 취기가 오를 즈음

햇볕을 받는 짜릿함!

한껏 긴장되어 있던 몸이 풀어지는 달콤함!


바로 낮술이 주는 특별한 느낌이다.


낮에 마시는 술은 자리콘셉트가 더 중요하다.

취하기보다는, 오늘 하루를

더욱 즐기기 위한 일종의 에피타이저.


5월에 이 좋은 낮술을

한층 품격 있게 즐길 만한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지금부터 5월의 낮술 스폿들을 소개한다.


출처: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

가족과도 충분히 즐길 만한 낮술 스폿이다.


에드워드 권, 어윤권, 미카엘 아쉬미노프 등

스타 셰프들이 재능 기부 형태로 참여하고 있어,


해를 갈수록 퀄리티를 높이며

제주를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같은 기간 제주도 전역 80여 개 맛집에서 열리는

'제주 고메 위크'가 함께 열린다고 하니,

제주도로 당장 날아가자!

■위치 메종글래드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 제주한라대학교 및 제주 전역 제주고메위크 80 선정 레스토랑

■문의jejufoodandwinefestival.com

■기간 및 시간 5월10일~19일 (참여 행사에 따라 시간 다름)

■참여 방법 제주 여행 종합 쇼핑몰 탐나오(www.tamnao.com)

■가격 2만원부터


출처: 더부스 공식 홈페이지

크래프트 비어 브랜드 더부스(The booth)의 표어는

'맛있는 맥주로 우주정복!'이다.


이러다 정말 우주를 정복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대동강 페일에일', '국민 IPA', '긍정신 레드 에일' 등 

출시하는 맥주마다 대히트를 쳤다.

이들은 매해 '더 비어워크 서울'이라는

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4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 크래프트 브루어리 브랜드협업하는 한편

퀄리티 있는 음식들까지 선보이고 있어 즐겨볼만 한다.

■위치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200(자양동) 커먼그라운드

■문의thebooth.co.kr

■기간 및 시간 5월 22일~27일

   - 화.토.일요일 오후 1시~오후10시

   - 수.목.금요일 오후 3시~오후10시

■참여 방법 홈페이지 티켓 예매, 당일 현장 예매

■가격 2만6천원


출처: 구스아일랜드 공식 블로그

미국 1세대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Goose Island)'

국내에 선보인 지도 1년이 넘었다.


크래프트 비어원조격인 브랜드답게,

서울 역삼동에 식문화 공간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를 운영하는 중이다.

이 공간에 최근 괜찮은 원데이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바로 '비어 에듀케이션'!


크래프트 맥주 초급자를 위해

브루어리 투어, 푸드 페어링, 테이스팅까지

알차게 준비돼 있다.


회당 참여 인원이 15명으로 제한되어 있는

프라이빗한 프로그램이라고 하니,

한번 참여해 보자!

■위치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118(역삼동)

■문의blog.naver.com/gooseisland

■기간 및 시간 매달 넷째 주 토요일 3시 30분 (75분간)

■참여 방법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 플립(www.frip.co.kr

■가격 3만원


출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공식 홈페이지

와인칵테일 한 잔을

즐기는 여유에 매료되어 있다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선보이는

클래스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 클래스는 영화, 문학작품 등에 등장하는

술과 관련한 에피소드

재미있게 풀어내는 형태로 진행된다.


간단한 홈 칵테일 레시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호텔에서 주최하는 클래스인 만큼,

국가대표급 소믈리에바텐더로부터 

배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위치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279(종로6가)

■문의 02-2276-3344

■기간 및 시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참여 방법 전화 예약

■가격 3만7천원


<LIVING SENSE> 5월호


기획 박민정 기자

사진 정택

취재협조 더부스,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 구스아일랜드

DIGITAL EDITOR 신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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