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을 톡 건드리는 12월 마지막 날 '그 노래'

조회수 2017. 1. 5. 15: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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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일론코리아
감성을 건드리는 음악이 필요한 시간
2016년 12월 31일,
올해의 마지막 밤 아닐까요?
음악이 필요하다 ~ 노래가 필요하다 ~

음악을 넘어서 문화를 창조한 그가 지난 1월에 자신의 별로 돌아갔어요. 이곳에서 더 이상 보위식의 파격은 볼 수 없어 아쉽지만, 어쩌면 그는 또 다른 별에서 새로운 작당을 벌이고 있을 것 같아요!  


그는 지구에서도 다른 별에서도, 

언제나 'STARMAN'이니까요! 


그래도 마지막 날인데, 평소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보낼 수는 없잖아요? 술이든 음악이든 맘껏 취하기에 이보다 좋은 날도 없죠!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악착같이 챙겼던 정신 오늘 하루쯤은 내려놓는 것. 제가 허락합니다 !!!!! 

이렇게 말이죠! 정신을 놓을 수 있다는 것도 마지막 날의 특혜 !!!

무려 스물 한곡으로 꽉 찬 음반은 취향에 따라 선택하기 좋게 매우 다채로운 색을 가지고 있어요!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몽환적인 음색이 굉장히 독보적이니 꼭 들어보세요. 


누군가에게는 행복했고, 누군가는 슬펐고, 누군가는 분노했을 2016년. 그래도 마지막 날만큼은 모두다 신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어요.


혹시 2016년이 떠나는 것이 아쉬운 사람이 있을 것 같아 준비했어요. 울부짖듯 노래하는 양다일의 외침이 인상적인 곡!

새로운 해는 돌아오고, 남은 우리들은 앞으로 나아가야 해요. 그들을 위한 글이 이상은의 아름다운 곡 '삶은 여행'에 있답니다. 

이제 감성적인 31일을 보내는 것은 시간문제 !!! 
어서 뮤직리스트에
넣어둬 - 넣어둬 - 
올해의 마지막 밤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마무리하고
행복한 2017년 맞이해요 우리!

해피 뉴이어 -

EDITOR 강예솔

PHOTOGRAPHER 김잔디

DIGITAL EDITOR 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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