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해- "2016년 유행했던 패션 트렌드"
2017년 새해가 오기 전에
올 한해 패션 트렌드를 되짚어 봐요!
2016년 혜성처럼 나타나서 큰 사랑을 받은 베트멍
베트멍의 디렉터 '뎀나 바잘리아'가 남양주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잖아요! 가짜, 일명 짝퉁시장이 한국에서 커지고 있다는 소식에 진짜에서 만든 가짜를 들고 내한했어요.
인스타그램이 들썩들썩, 가짜를 없어서
못팔았을 정도라니 말 다 했죠?
인터넷 쇼핑을 즐겨한다면 정말 수 없이 봤을 그 신발!
구찌 슬리퍼.
핫한 패션 이슈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죠 !!!
구찌의 시그니처 '호스빗 로퍼'의 슬리퍼 형태에
모피 안감이라니 !!!!! 현실성 없어 보인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런데 역공! 구찌 슬리퍼가 잘 팔린 건 물론이고
인터넷에 널린 초저가 가품들도 '주문대란'에
'재입고'까지 어마어마 하네요!
그 때 입었던 옷이 바로 '스카잔' 패션이랍니다.
입고 길거리에 나가면 한 번쯤 뒤돌아보게 되는 스타일!
껄렁하고 무심하게 걸치는 것이 매력이죠?
이미 지드래곤의 브랜드를 만난 거나 다름없어요!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 !
지드래곤의 또 다른 이름인 피스마이너스원은
정형화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입고 쓰고 걸치는 것을 자유롭게 만들어내는 브랜드랍니다.
유아인의 '씨씨알티 에어로스페이스'는 조금 더 비범해요!
본인이 속한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정체성을 내세워서 미디어, 그래픽, 음악 등 다양한 아트워크와 컬렉션을 동시에 진행한대요!
핫가이 유아인이 만드는 컬렉션, 정말기대되지 않나요?
한국 모델들이 해외로 나가고 있다는 소식이 5위!
빅 브랜드의 광고, 룩북, 홈페이지에도 나오고
정말 자랑스러워요.
대표적인 예로 모델 박성진이 있죠?
해외 데뷔 직후 단숨에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낸 그
모델스닷컴 랭크, 쇼 최다 캐스팅, 럭셔리 브랜드 캠페인 모델 등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EDITOR 최태경
ILLUSTRATION 이자경
DIGITAL EDITOR 박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