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울고 박지성도 울었다

조회수 2018. 6. 25. 13: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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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전, 후배들 바라보던 박지성 해설위원의 뜨거운 눈물
멕시코와 맞붙을 경기장에 도착한 JS PARK...
박지성 해설위원의 도착과 함께 취재진의 쏟아지는 취재 열기 보이시죠??

박지성 해설위원은 멕시코와 대한민국 대표팀의 훈련 현장도 꼼꼼이 살펴봤는데요.

훈련중이던 멕시코 에이스 치차리토는 맨유 시절 동료 박지성을 알아보고는

오랜만에 찐하게 포옹을

대한민국 대표팀 코치로 활약중인 차두리 역시 ..

그리고는 다가온 한국의 에이스 손흥민도

지성박의 품에 앵겨 버렸습니다.........

드디어 시작이다!! 경기는 시작되고

손흥민은 월드컵 첫 골을 기록했지만

아쉬운 결과에 눈물의 인터뷰를 해야했습니다

그런 후배들을 묵묵히 바라보던 박지성 해설위원

눈시울을 붉히고 말았는데요...

손흥민 선수, 그리고 박지성 해설위원!!

월드컵은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독일전도 박지성 해설위원, 그리고 SBS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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