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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부터 가성비 최고 펜션, 럭셔리 호텔까지! 후회없는 제주 숙소 10

조회수 2019. 4. 28.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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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주> 에는 어떤 숙소가 있을까?

제주도 여행 준비에

가장 고민스러운 '숙소 예약'!

"어떤 숙소가 가장 괜찮을까?"

궁금한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가성비 좋은 '게스트하우스'부터 독채 렌탈하우스, 럭셔리 호텔까지 별 다섯 개 쾅쾅 찍어주고 싶은 제주 숙소 10곳을 소개합니다.


하도리 보통날
화이트로 완성한 감성 스테이 ★커플 여행자에게 추천!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마을 중간에 자리한 작은 주택으로, 다소 평범해 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내부와 온통 화이트풍의 감성 공간입니다. 방은 서로 다른 구조의 2인실 두 개로 화이트 컬러 베이스에 정성이 깃든 깔끔한 베딩과 아기자기한 감성 소품으로 꾸며져 있어요!

작고 심플하지만 예쁜 주방과 소박한 제주 풍경이 보이는 창가의 테이블까지, 한 달 전에 예약해야 될 정도로 인기 있는 이 곳!
단 둘만의 시간, 프라이빗한 여행을 즐기고 싶은 커플 여행자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


Tip

제주시 구좌읍 하도1길 33(하도리 2205-1) / 입실 16:00 퇴실 10:30 / 12만 원(비수기 주말 기준)



렌소이스 게스트하우스
따뜻한 아침 밥상과 감동의 한우 파티

2017년 새해 첫날 오픈한 신축 게스트하우스. 집 곳곳에 다양한 모양의 창을 내어 최대한 세화리의 예쁜 풍경을 집안으로 들였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에는 액자 같은 네모 창을, 계단을 올라가서는 날씨에 따라 버라이어티한 풍경히 펼쳐지는 큐브 창을, 침실에는 가로로 기다란 창을 내어 자연을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도록 해놓았어요!

저녁에는 무려 한우 사시미, 육회 파티를 숙소 앞쪽에 마련한 심야식당에서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고 호기심 많은 성격의 여행자에게 딱!


Tip

제주시 구좌읍 상도북4길 3(상도리 469-1) / 입실 16:00 퇴실 10:00 / 트윈룸 8만 원, 더블룸 10만 원(비수기 주말 기준)



그대봄 & 키친비다
B&B로 운영하는 독채 렌털하우스 ★ 가족, 친구들과 함께라면 추천!

B&B로 운영하는 독채 렌털하우스!

 취사가 가능한 돌담동과 바람동, 그리고 취사를 할 수 없는 숲속동과 코티지 이렇게 총 4동의 독채를 운영합니다.

깔끔하면서도 절제된 북유럽 인테리어로 꾸몄고, 평상형 침대를 두어 아기를 데리고 오는 가족들에게도 좋다고 해요. 그대봄&키친비다의 단골이 많은 이유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주인장의 센스가 집안 곳곳에 묻어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Tip

제주시 구좌읍 한동로6길 28(한동리 1837-3) / 입실 16:00 퇴실 11:00 / 돌담동·바람동·숲속동 각 16만 원, 코티지 13만 원(비수기 주말 기준)



청수리 아파트
자연과 모던의 교집합
시골 마을의 모던한 숙소. 번잡하지 않고 공기 좋은 곳에서 여유롭게 머물고 싶을 때 숙소 리스트에 넣어보세요. 전체적으로 커다란 통창을 시원하게 배치하여 실제 공간보다도 훨씬 넓어 보이며, 창 너머로 보이는 잔디 마당 덕분에 실내에 있어도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답니다.


Tip

제주시 한경면 청수서2길 96(청수리 1281-6) / 입실 16:00 퇴실 11:00 / 16만5000원~18만7000원(비수기 주말 기준)



쫄깃센타
염통이 쫄깃해지는 전설의 1세대 게스트하우스
언어유희술사라고도 불리는 웹툰 작가 메가쑈킹과 7명의 쫄깃패밀리들이 함께 '한 땀 한 땀' 만든 게스트하우스! '엘레강스한 오픈 마인드'만 있으면 누구라도 함께 어울릴 수 있고, 뮤지션과 관객이 부침개를 부쳐 먹고 막걸리도 한잔 하는 부침개 콘서트도 즐길 수 있어요!


Tip

제주시 한림읍 협재1길 27(협재리 1689-1) / 입실 14:00 퇴실 10:00 / 도미토리(1인) 2만 원, 2인실 5만 원(비수기 주말 기준)



제주무이
엣지 있는 무무 스타일 펜션 ★커플 여행자에게 추천!
개성 있는 스타일의 펜션! 커플만 이용할 수 있는 5개의 객실이 마련돼 있으며, 이곳에 묵는 동안 온전히 우리만의 공간을 즐길 수 있답니다.
자연스러운 나무와 화이트 톤으로 차분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는 지은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유행에 뒤처지는 느낌이 없습니다. 제주무이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직접 예약하면 2인 홈메이드 브런치와 차를 무료로 제공해준다고 해요 :)


Tip

제주시 애월읍 엄수로 148(수산리 965-1) / 입실 16:00 퇴실 11:00 / 돌·바람 20만 원, 오름·나무 25만 원(비수기 주말 기준), 조식(1인) 1만5000원



제주신라호텔
국내 호텔 글램핑의 원조
430여개의 객실과 6개의 다이닝 공간, 훌륭한 조경의 숨비정원, 피트니스, 스파·자쿠지 공간을 비롯해 테라스 와인 파티와 갤러리 투어까지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럭셔리 호텔!
레저 전문가와 맞춤형 야외 레저를 즐기는 특화 서비스를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글램핑 문화를 만들어 여타의 호텔과 캠핑장을 '따라쟁이'로 만든 글램핑의 원조입니다.


Tip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72번길 75(색달동 3039-3) / 입실 14:00 퇴실 11:00 / 글램핑 빌리지(1인) 런치·디너 어른 12만 원 어린이 3만 9000원 / 호텔 스텐다드룸 50만 원대~(비수기 주말 기준)



히든클리프호텔 & 네이처
인피니티풀과 어메니티로 취향 저격
생태 보고의 마을인 예래에 2016년 문을 연 히든클리프호텔 & 네이처는 깊은 원시림을 병풍으로 두른 인피니티풀 사진 한 장으로 제주 숙소 버킷리스트에 당당히 올랐었죠 :)
이 호텔은 밤이면 감각적인 DJ 풀파티로 흥을 돋우는 국내 최대 규모의 47m를 자랑하는 사계절 온수풀과 여성 고객의 취향을 저격하는 록시땅 어메니티로 입소문이 났습니다. 화이트한 원목으로 마감한 편안한 인테리어의 객실과 친절한 직원들, 그리고 원시림 산책로인 히든 트레일 등 누구나 한 번쯤 묵어보고 싶은 숙소!

인디언썸머
감귤나무가 있는 평화로운 쉼의 공간 ★커플 여행자에게 추천!
요란한 장식은 없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이곳은 톡톡한 질감의 천연 린넨으로 만든 커튼과 침구에 빈티지 조명과 돌 등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트윈베드룸과 더블베드룸이 각각 하나씩으로 일반 예약 시에는 모든 룸이 랜덤으로 배정됩니다.
객실 자체도 편안한 느낌이지만, 객실 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감귤 정원이 주는 평화로움 때문에 신혼여행이나 태교여행을 오는 손님도 많다고 합니다. 취사는 할 수 없지만 맛있는 조식이 준비되고, 귤 수확 철에는 갓 수확한 감귤로 짠 착즙 주스를 서비스해주는 따뜻한 숙소!


Tip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망장포로 26번길 3(하례리 37-1) / 입실 16:00 퇴실 11:00 / 모든 객실 13만 원(비수기 주말 기준)



달1037
달을 모티브로 한 북유럽 감성 인테리어
컨테이너 형태의 네 개의 객실 앞에는 달을 형상화한 듯 둥글게 오려낸 사각형의 벽이 있습니다. 밤이 되면 이곳에서 마치 달나라 토끼처럼 독특한 달 사진을 기념으로 남길 수 있지요.
객실마다 달 사진 액자와 조명등, 독수리 모양의 옷걸이 등 심플한 오브제를 세팅하여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로 꾸몄습니다. 취사가 가능하며 아메리칸 스타일의 조식을 예약하면 룸이나 개별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바비큐 역시 사전 예약을 하면 숯과 그릴을 대여해줘요!


Tip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4204-12(삼달리 1037-1) / 입실 16:00 퇴실 11:00 / 모든 객실 9만9000원(비수기 주말 기준)



플레이스 캠프 제주
스웨그 넘치는 힙한 복합 놀이문화 공간
매우 널따란 광장을 끼고 호텔, 카페, 비어펍, 레스토랑 건물들이 둘러싸고 있는 플레이스 캠프 제주! 플레이스는 'place'가 아니라 'playce'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음껏 웃고, 맛있게 먹고, 활기차게 걷고, 음악을 즐기며, 전혀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공간. 그리고 온전히 당신 자신일 수 있는 곳.' 오늘이 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YOLO(You Only Live Once)' 라이프를 추구하는 분들에게 이 곳을 적극추천합니다!


Tip

서귀포시 성산읍 동류암로 20(고성리 297-1) / 입실 14:00 퇴실 11:00 / 스탠다드룸 11만 원, 스탠다드 더블플러스룸 13만 원(비수기 주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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