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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지선우는 왜 이태오와 하룻밤을 보냈을까?"

『우리 이만 헤어져요』 저자 최유나 이혼 전문 변호사가 본 지선우와 이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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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부부의 세계' 금토 스페셜 방송이 방영되었습니다.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부부의 세계'는 여다경(한소희 분)과 불륜에 빠진 남편 이태오(박해준 분)가 아내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일명 '사빠죄아'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분노를 선사하였습니다. 

출처출처 : JTBC <부부의 세계> 캡처
결혼 생활, 배우자의 외도, 이혼

'부부의 세계' 스페셜 방송에서는 이혼 변호사 최변일기 『우리 이만 헤어져요』 저자이자, 이혼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인 최유나 변호사가 출연하였는데요. 드라마 '부부의 세계' 명장면을 되돌아보며 지선오와 이태오의 심리를 심층분석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유나 변호사는 이혼소송을 하다 보면 서로 관계가 좋았던 부부의 경우 배우자의 외도를 발견하고 나서 느끼는 분노와 상실감이 더 크다고 하는데요. '부부의 세계' 지선우와 이태오는 과연 어땠을까요?


이혼 전문 변호사
최유나 변호사가 바라본
'부부의 세계'

출처JTBC <부부의 세계> 캡처
Q.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아니오. 유죄입니다. 지선우의 대사에 있었듯 욕망은 부부 중 한사람에게만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고 정조의무를 지켜야만 가정은 유지됩니다. 성적인 정조의무는 도덕을 떠나 법적인 의무이기도 합니다. 이태오는 자신의 고의 또는 과실로 준영이가 한 집에서 부모와 살며 사랑받을 권리를 박탈하였으니 무조건 유죄입니다. 이태오가 지선우에게 했던 저 대사를 자기 자식에게도 똑같이 할 수 있을까요?


출처JTBC <부부의 세계> 캡처
Q. 지선우는 왜 이태오와 하룻밤을 보냈을까?

외도피해자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안타깝게도 분노와 배신감이라는 감정 외에 죄책감, 낮은 자존감 등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정의 형성은 결국 남녀 간의 이성적 매력에 기인하여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외도하면 내가 여성적, 혹은 남성적 매력이 떨어져서 그런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이죠. 실제로 이혼소송 중 또는 이혼 후 기존배우자와 성적인 관계를 맺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게 다시 이성으로 어필함으로써 자존감을 다시 회복하시려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여다경에 대한 복수심과 분노도 작용했겠지요. 물론 건강하지 않은 방법일 수 있지만요. 


출처JTBC <부부의 세계> 캡처
Q. 여다경의 드레스룸이 지선우의 것과 똑같다?

실제 사건에서도 이러한 일은 굉장히 흔합니다. 불륜이라는 관계는 결국 두 인격적 남녀가 독립적으로 시작한 관계가 아니라 하나의 가정에 불완전하게 터 잡아 시작된 관계이기 때문이죠. 불륜관계는 독립성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태오와 지선우는 10년 이상 함께 산 부부이기에 이태오의 취향이 지선우에게도, 그 반대로도 서로 큰 영향을 미쳐 드레스룸이 완성되었을 것입니다. 이태오는 새로운 가정에서도 그간 확립되온 자신의 취향, 지선우의 취향 등을 반영하여 자기도 모르게 같은 드레스룸을 꾸미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혼을 돕기도, 막기도 하는
최유나 변호사의 이야기

"수십 년을 맞고 살았는데… 그 인간이 나보고 몸만 나가라네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아이가 내 친자식이 아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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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재혼해요. 새로운 사람 만났는데 너무 잘해줘서요."
"이번에 작은 가게 하나 차렸어요. 사업이 아주 적성이네요."

※ 본 콘텐츠는 JTBC '부부의 세계' 금토 스페셜 방송을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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