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예고한 롯데, 베테랑 부활도 이어질까
최고 연봉, 최고참 이대호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다
이대호는
롯데자이언츠의 대표 간판 선수
KBO 복귀 당시
역대 최고 연봉을 기록하며
많은 이슈가 되었는데요
아직까지도 그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죠ㅎ
하지만
지난 시즌 유난히 부진했던
한 해를 보냈는데요
타율 0.285 홈런16개 OPS 0.790
을 기록했습니다.
AI가 분석한 지난 시즌 이대호는
뛰어난 파워를 지닌 선수였는데요
다만 너무 느린 주력은
시즌 내내 이대호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최근 구단 행사 인터뷰에서 이대호는
지난 해 성적을 반성하며
이번 시즌 반등을 다짐했는데요
쉬는 동안
체중감량과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한 훈련을 소화했다고 하네요
심기일전하고 있는 이대호,
2020 시즌을 멋지게 소화해주길
기대해봅니다!
새로운 롯데자이언츠 주장
민병헌
민병헌은 지난시즌에 이어
올해에도 롯데자이언츠의 주장을
이어나가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타율 0.304 홈런 9개
OPS 0.832 WAR3.53
을 기록한 민병헌
타율은 팀 내 1위,
WAR는 전준우에 이어 팀내 2위를
차지했는데요
AI가 분석한 지난 시즌의
민병헌 역시 상위권 타자로
맹활약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회초 동점
2아웃 주자 1루에서 터진
민병헌의 우중간 2루타
손아섭의 빠른 발까지 이어지면서
롯데는 역전에 성공!
하지만
이런 활약에도 불구하고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남는
시즌이었는데요
이번 시즌 풀타임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년 3할 앞에 무너진 손아섭
공인구 극복이 핵심
지난 시즌
타율 0.295 홈런 10개 OPS 0.760
을 기록했습니다.
AI가 분석한 손아섭은
컨택능력이 좋고
준수한 선구안을 지닌 선수
하지만 파워 역량에서
다소 부진했던 모습입니다.
지난 시즌 특히 손아섭의 홈런은
보기 힘들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맹활약해주었습니다.
지난 시즌
타율 0.295 에 그치며
10년 연속 3할 기록에 좌절했던
손아섭 인데요
이번 시즌 반등하며
새로운 기록 도전에 성공해주길
응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