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4번째 20억대 연봉 박병호, 키움 우승 이끌까
조회수 2020. 1. 21. 17:51 수정
AI 야구 소식
페 - 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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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를 앞둔 현재
FA 계약은 물론 연봉협상에도
각 구단은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지난 시즌
홈런왕 타이틀을 차지한
박병호는 이번 연봉 협상에서
팀 내 최고 연봉을 기록했습니다.
무려 지난 해 연봉에서
5억원이 오른 금액인
연봉 20억원을 받게 되었는데요
팀 내 최고 연봉일뿐만 아니라
KBO 역대 4번째 20억원대 연봉이라는
기록도 세웠습니다.
박병호는 키움의 4번 타자로
맹활약했는데요
종합 WAR 1위
시즌 홈런 1위
타자 OPS 2위
시즌 홈런 33개를 기록하며
2019 홈런왕 자리를 차지하였고
뿐만 아니라
2019 골든글러브 1루수 부문도
수상하였습니다.
2019.10.06 준PO LG VS 키움
지난 시즌 준PO 1차전 당시
상대팀 LG와 한 점도 서로
허용하지 않으며 팽팽한 대결을
이어나갔었던 키움
9회말 타석에 선 박병호는
끝내기 홈런을 선보이며
가을야구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당시 아이처럼 신나하던
선수들의 모습과 짜릿한 감정은
팬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었습니다.
2019.08.27 한화 VS 키움 1
2019.08.27 한화 VS 키움 2
2019.08.27 한화 VS 키움 3
2019.08.27 한화 VS 키움 4
또 지난 시즌
한화와의 경기에서
1경기동안 무려 4홈런을 기록
과연 리그 내 최상위
홈런 타자임을
증명해보였는데요
지난 시즌 AI가 분석한 박병호는
선구안과 파워력이 어마어마한 선수
다만 갭파워와 컨택 능력이
비교적 낮아 아쉬운 시즌이기도 했습니다.
키움은 지난 시즌
아쉽게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하며
또 한 번 우승에 좌절했었는데요
김하성, 이정후 등 팀 내 주력 선수들이
조만간의 해외진출 도전을 예고한만큼
올 시즌 우승이 더욱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팀 내 4번 타자의 활약이
더욱 중요한데요
과연 박병호는
흐뭇한 연봉협상 결과에 보답하는
2020 시즌을 팬들에게
선물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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