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가 대세, 연봉 상승 비결은?
페-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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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마무리투수로
맹활약한 LG 고우석과 SK 하재훈은
이번 시즌 연봉 계약에서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는데요
각 구단 모두 지난 시즌
가을야구 진출에
가장 큰 기여를 한
두 마무리 투수에게
최고 인상률로 보답했습니다.
SK '하남자' 하재훈
먼저 하재훈은 이번 시즌
새롭게 SK의 마무리 투수로
자리매김했는데요
타자에서 투수로 전향한
역대급 성공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시즌
ERA 1.98 36세이브 64탈삼진 을
기록하며 리그 최다 세이브 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요
하재훈은
빠른 직구와 뛰어난 구위로
팀의 뒷문을 책임졌습니다.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상대팀 거포인 박병호를
삼진으로 밀어내며
최다 세이브 왕의 위력을
보여주기도 했었죠
AI가 분석한 하재훈 또한
뛰어난 구위와 운영능력을 갖춘
팀의 핵심 전력 이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빠른 구속과
변화구 구사 능력도 우수했습니다.
왜 2년차 최고 연봉 기록을
경신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입니다.
LG 소방관 고우석
고우석 역시 지난 시즌
역대급 성적으로 KBO를
달군 마무리 투수
ERA 1.52 35세이브 76탈삼진 을
기록하며 마무리 투수의
최연소 에이스 탄생을 알렸습니다.
150km 가 넘는 빠른 직구로
승부를 펼치는 고우석
상대 팀의 중심 타자들도
쉽게 건들지 못했습니다.
AI가 분석한 고우석은
구속과 구위가
정말 뛰어난선수였는데요
무려 리그 평균 상위 2%에 해당되는
실력을 발휘하고 있었습니다.
리그 후반부 조금 흔들리긴 했지만
지난 시즌 LG트윈스 내 고과 1위로
평가되며 팀 내 최고 인상률 자리를
차지한 고우석 입니다.
상위 팀 SK와 LG 의 대표 마무리 투수가
모두 최고 인상률을 달성한 만큼
나머지 구단의 마무리 투수들의
연봉 계약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약 80일 남은 2020 시즌 개막,
각 팀 마무리 투수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