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클럽맨들의 난항' 김태균, 오주원 FA 소식 언제?
조회수 2020. 1. 9.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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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 - 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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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시장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만큼 아직 계약하지 못한
선수들의 마음은 타들어가고 있을텐데요,
그 중 단연 애가 타는 선수는 바로
한 팀에서만 쭉 활약해온
'원클럽맨' 들이 아닐까요?
대표적인 선수로
한화 김태균과 키움 오주원을
뽑을 수 있는데요
과연 두 선수는 최근
어떤 활약을 펼쳤을까요?
현대부터 키움까지, 오주원
오주원은 현대유니콘스부터
현재 키움 히어로즈까지 쭉
한 팀에서 활약했던 선수로
지난 시즌 팀의 뒷문을 책임졌는데요
2019 시즌
ERA 2.32 3홀드 18세이브 를
기록하였습니다.
2019.10.06 LG VS 키움 준플옵1차전
2019.10.15 SK VS 키움 플옵2차전
또한 지난 시즌
키움의 가을야구에서
온 힘을 다해 팀의 뒷문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팀 후배가 환호하는 모습에도
시크한 모습을 유지하는
오주원
AI가 분석한 지난 시즌 오주원은
뛰어난 제구력과 운영능력을 가진
제 몫을 다하는 투수!
이번 시즌
마무리 투수로 도전하며
18 세이브를 달성했고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별다른 FA 계약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는데요
2019.07.26 NC VS 키움
9회초 박석민에게 3점 홈런을 내주는 오주원
사실 오주원은 현재
30대 중반을 달리고있기도 하고
지난 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눈에 띄게 체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런 사실 때문일까요?
아직 키움과 별다른 진척이 없다고
밝힌 오주원
과연 오주원은 키움의 '원클럽맨' 으로
평생 이름을 남길 수 있을지,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다려봐야겠습니다.
한화의 살아있는 레전드, 김태균
한화의 김태균 역시
한화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선수인데요
일본 치바 롯데 마린즈 에서
뛰었던 시절을 제외하면 신인부터
쭉 한화에서 선수생활을 해왔습니다.
김태균은 지난 시즌
타율 0.305 홈런 6개 13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AI가 분석한 김태균 역시
선구안과 컨택능력이 매우
뛰어난 선수였는데요
김태균의 뛰어난 선구안은
특히 유명하기도 합니다.
2019.05.19 KIA VS 한화
2019.06.25 NC VS 한화
한화의 지명타자로
중요한 순간마다
특유의 타격폼을 선보이며
득점 찬스를 마련한 김태균
하지만 김태균 역시
별다른 FA 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는 상황
김태균 역시
KBO 역대 최고 우타자로 불렸지만
곧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와
예전만 못한 경기력이
이번 FA 발목을 잡았는데요
2019.06.15 키움 VS 한화
특히 이번 시즌
팬들의 마음을 후벼파는
병살타들을 만들어내기도 했죠..
통산 기록이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꾸준히 3할대 타율을 유지하고
있는 김태균
과연 김태균의 FA 계약 소식은
언제 들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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