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FA 총 130억, 박석민 엔씨 레전드 될까
조회수 2020. 1. 8. 15:01 수정
AI 야구 소식
페-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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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소식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오늘 들려온 FA 첫 번째 소식은
박석민의 NC 잔류 소식이었습니다.
2+1년 최대 34억원에
계약 협상을 마쳤습니다.
지난 FA에서는 4년 96억으로
그야말로 대박을 치기도 했었는데요
이로써 '엔전드' 로 남을 확률이
매우 높아진 박석민!
그렇다면
지난 시즌 박석민은
어떤 활약을 선보였을까요?
박석민은 NC의 내야수로
주로 3루 포지션을 맡고 있었는데요
지난 시즌
타율 0.267 홈런 19개 OPS 0.871
을 기록했습니다.
팀 내 홈런 2위를 차지하며
NC의 안방마님 양의지와도
1개 밖에 차이나지 않는 홈런 수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2019.09.15 삼성 VS NC
2019.08.07 삼성 VS NC
중요한 순간마다 등장한
박석민은 명품 타격폼을
뽐내며 속 시원한 홈런을
뽐내곤 했습니다.
AI가 분석한 박석민은
특히 뛰어난 선구안과 파워를
가진 팔방미인 타자!
괜히 팀 내 홈런 2위가 아니었네요ㅎ
하지만 박석민은 최근
잦은 부상으로 경기에
자주 출전하지도,
좀처럼 예전같은 경기력을
보여주지도 못했는데요...
2019.10.01 두산 VS NC
2019.07.26 키움 VS NC
2019.07.26 키움 VS NC
실책 후 좌절하는 박석민
수비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팬들의 원망을 사기도 했습니다.
통산기록도 점점 하락세였는데요
특히 최근 병살타가 많아진 건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ㅠ
하지만 계약 직후
지난 부진을 털어내고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는
다짐을 팬들에게 전한만큼
더욱 수비와 타격에 힘을 실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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