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승리의 숨은 주역, '베테랑' 이름 빛낸 선수들
조회수 2019. 10. 15. 11:35 수정
플레이오프 1차전 AI 경기 리뷰
플레이오프 1차전
페-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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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전 끝에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는 키움이 차지!
양 팀 모두 한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를 펼쳤는데요
과연 어제 경기, 어떤 활약이 있었을까요?
플레이오프 1차전
키움히어로즈 VS SK와이번스
AI가 분석한 플레이오프 1차전
마지막까지 한치 앞도 알 수 없던
팽팽한 승부
연장전 끝에 최종승자는 키움
1회부터 10회까지
키움과 SK는 그야말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이어갔는데요
연장전 끝에 키움이 선득점하였고
SK는 추격에 실패하며
경기는 마무리되었습니다.
무려 11회초
서건창의 적시타로 2루까지 출루,
이후 김하성의 결승타는
서건창을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KBO리그: 김하성, 4시간 25분 만에 터진 팀 첫 득점 / 11회초
김하성은 경기 내내
타격에서 부진했지만
결정적인 한 방을 선물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키움이 득점으로
연결될 수 있었던 건
경기 내내 득점찬스를 놓치지 않았던
베테랑 선배들의 활약도 한 몫했는데요
리드오프의 대명사
서건창이 2루타를 뽐내며
먼저 출루해있었고
이후 김하성의 적시타가
득점으로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
AI가 분석한 서건창
서건창은 어제 무려
6타수 4안타를 기록
출루 찬스를 놓치지 않고
리드오프 역할을 제대로 해주었습니다.
AI가 분석한 서건창 또한
주루능력, 컨택능력이 상당한 선수!
상대 투수의 공을 놓치지않고
안타로 이어내는 능력이
정말 탁월했습니다.
KBO리그: [서건창HL] 숨길 수 없는 찬스 메이커 본능
서건창뿐만 아니라
키움의 안방마님 이지영 또한
매 회 득점찬스를 노리며
노련한 경기력을 선보였는데요
AI가 분석한 이지영
이지영 역시
4타수 2안타 2볼넷을 기록
우승 포수다운 베테랑의
면모를 타석에서도 뽐냈습니다.
8회초 이지영은
과감한 슬라이딩으로
득점 찬스를 만들었지만
다음 타자들의 지원을 받지못하고
끝내 3루에 멈춰서야했는데요
KBO리그: 이지영, 득점 기회를 잡는 환상적인 슬라이딩 / 8회초
하지만
어제 경기 내내
답답했던 하위 타선의
숨통을 틔워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습니다.
베테랑 선수들의
든든한 활약에 힘입어
후배 선수들이 더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키움의 PO 1차전 승리로
이어진게 아닐까요?
오늘도 예정된
키움과 SK의 진검승부,
과연 그 승자는 누구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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