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키움 가을남자들, AI 전격 분석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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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가을 DNA
박정권, 김강민, 한동민
"봄 여름 정권 겨울" 라는 이야기가
돌 정도로 SK의 박정권은
가을만되면 어김없이 활약하는 선수!
이번 시즌
타율 0.188 홈런 1개 32타수 6안타
를 기록하며 아쉬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KBO리그: [박정권 HL] 단 한방으로 승기를 가져온 가을에 강한 사나이
KBO리그: '가을이 선택한 남자' 박정권 흐름을 뒤집는 투런포 / 6회초
KBO리그: [MVP] 박정권 '이것이 가을 냄새! 4타수 3타점 3안타' [KBO리그]
KBO리그: 9회초 '가을남자' SK 박정권 우월 솔로 홈런
하지만 AI도 이번 시즌
박정권의 활약을
분석하기에는 어려울만큼
박정권의 시즌 기록은
아쉬웠는데요
과연 이번 가을에도
반전을 엿볼 수 있을까요?
김강민 또한 SK의 가을 DNA로
유명한 선수!
타율 0.270 홈런 8개 460타석 114안타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AI가 분석한
김강민은 주루 능력은 뛰어나지만
그 외 주요 포인트에서
영 힘을 못쓰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김강민 역시
SK의 가을 DNA를 대표하는 선수,
가을마다
짐승 위력을 보여주며
SK를 선두로 이끌었습니다.
KBO리그: 김강민 가을 짐승의 면모를 보여주는 선취 적시타 / 3회말
KBO리그: [MVP] 김강민 '돌아온 가을남자, 3타수 2안타 3타점' [KBO리그]
과연
김강민은 올해 가을에도
'가을짐승' 의 위력을
선보일 수 있을까요?
한동민 역시
SK 가을 남자 중 한 명!
올 시즌
타율 0.265 홈런 12개 427타수 113안타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동민 역시 시즌 동안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인 선수는 아니였는데요
AI가 분석한 한동민의 이번 시즌은
선구안은 좋은 편이나
주루, 갭파워, 컨택 등 주요 포인트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KBO리그: [한동민 HL] 이 타구는 잠실을 향해 뻗어 나갑니다
VISUALCAST: [비주얼캐스트 - KS 6차전] '한동민 결승포+김광현 SV' SK, 두산 꺾고 8년 만에 KS 우승
하지만 지난 해부터
SK의 가을야구에서
결정적인 한 방을 담당하면서
그야말고 가을야구의
당당한 주인공으로 거듭났습니다.
과연 이번 SK의 가을의
한 방도 기대해도 좋을까요?
되살아나라 키움!
요키시, 최원태, 샌즈
바로 그 첫번째 선수는
키움의 선발외인 요키시!
시즌 ERA 3.13 13TMD 19QS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AI가 분석한 이번 시즌
요키시는 최상위급의 운영능력
또한 제구력과 변화구 구사 능력까지
모두 갖춘 초특급 투수로
대활약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최근 등판한
LG와의 준PO 경기에서
2.1이닝 7피안타 3실점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마음 졸이게 만들었는데요
KBO리그: 요키시, 부담감을 이기지 못한 밀어내기 볼넷 / 2회초
과연 요키시는
부담감을 이겨내고
다시 한 번 완변한 에이스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키움의 최원태 역시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한
선수
시즌 ERA 3.38 11승 18QS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을야구 데뷔전에서
상대 타선에게 무참히 밟히며
조기강판해야했습니다.
하지만 최원태가
결코 약한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이번 시즌 최원태를 분석한
AI에 따르면
제구력과 운영능력이 뛰어난
팀에서 제 몫을 다하는 선수!
KBO리그: [최원태HL] 3년 연속 10승 달성한 토종 에이스
KBO리그: [최원태HL] 이제는 최고를 노려도 될 때
실제로 최원태는
올 시즌까지 3년 연속 10승을
기록한 토종 에이스 투수로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아직은 가을이
익숙하지 않았던 걸까요?
과연 키움의
'가을투수'로 재탄생할 수 있을지...!
마지막으로 키움을
뒤집을 수 있는 선수는
샌즈!
샌즈는 이번 시즌
타율 0.305 525타수 160안타 28홈런
을 기록하며
키움의 핵심타선으로 활약했습니다.
실제로 이번 시즌
샌즈를 분석한 AI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파워, 갭파워, 선구안 능력이
탁월한 선수였는데요
KBO리그: '샌즈 100타점-100득점' 장영석, 추가 적시타 / 8회초
시즌 100타점 달성은 물론
리그 홈런 4위를 기록하며
훌륭한 파워를 자랑하는 샌즈!
하지만 최근 가을야구에서
영 예전의 모습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LG와의 준PO 마지막 경기에서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
그 외에도 준PO 시리즈 내내
장타 소식이 감감무소식이었는데요
KBO리그: 샌즈, 리드를 되찾아오는 1타점 적시타 / 7회초
과연 샌즈는
PO에서도
작년 키움의 설욕을
씻어내줄 '가을용병'으로
재도약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