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12, 태극마크 단 '젊은 피' 새 얼굴들은?
페-하!
안녕하세요
야구를 더 재미있게
AI 야구 앱 PAIGE 입니다!
방금 들려온 따끈따끈한 소식!
WBSC 프리미어 12 엔트리 28명이
확정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젊은 선수들이 유독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미 PAIGE도 주목하고
있었던 선수들이라는 사실!
과연 어떤 선수들인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KIA 문경찬
첫번째 뉴페이스는
KIA의 문경찬!
지난 9월 PAIGE도
세이브 샛별 문경찬에 대해서
다룬 적이 있던 만큼 이번 시즌
주목을 많이 받았던 선수입니다.
KIA의 뒷문을
책임지며 올 시즌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문경찬
LG 고우석
문경찬과 함께 세이브계 강자로
새로운 도장을 찍은 선수는
LG의 고우석!
고우석은 이번 시즌 35세이브를 달성
세이브 1위와 1개의 세이브 차이로
최다 세이브 타이틀을
아깝게 놓친 실력자인데요.
빠른 구속과 상당한 구위를
자랑하는 선수로
LG의 뒷문 수호신으로
활약하고 있었는데요
또한 이번 시즌 최연소 30세이브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KT 강백호
다음으로 소개할 뉴페이스는
바로 KT의 강백호 입니다.
강백호는 이번 시즌
KT의 일등공신이라고 할만큼
그 활약이 대단했던 선수인데요
최근 프로 데뷔 첫
마운드에 등판하며
투수로 완벽하게 변신한
그야말로 야잘잘의 표본을 보여준
강백호!
AI가 분석한
강백호의 주요 포인트를 살펴보니
어느 한 포인트 빼놓지 않고
두루 잘하는 실력을 갖춘
야구 천재의 기량을 뽐내고 있었는데요
특히 훌륭한 컨택능력과 갭파워를
지니고 있는 선수였습니다.
또한 이번 시즌
안타 타구 속도 149.5km를 기록하며
안타 타구 속도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강백호였는데요
첫 태극마크를 달고
그라운드에 오르게 된 강백호,
의지가 다부진만큼
그 실력도 기대해봐도 좋겠죠?
두산 이영하
마지막으로 소개할 선수는
바로 두산의 이영하!
올 시즌
3.46의 평균자책을 기록
시즌 17승을 기록하며
신인 토종 투수 에이스의 탄생을
알린 선수이기도 합니다.
또한 어제 두산의 정규 리그
우승을 이끈 구원투수 이영하는
큰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어제 이긴 경기로
다승 2위에 오르며
SK 김광현, 산체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국내 최상의 투수 에이스들과
어깨를 견주고 있는 이영하
국제무대에서는 또
어떤 깜짝 활약을
보여줄까요...?
이 외에도
SK 하재훈, 두산 박세혁이
첫 국가대표 마크를 달며
그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PAIGE가
대한민국 젊은 피의
힘을 보여줄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