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지막 경기, '2% 부족한' 기록들 채워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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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상 최초 6년 연속
100타점 달성
키움 박병호
키움 박병호는
현재 시즌 98타점을 기록하고 있어
오늘 경기에서 2타점을 추가할 경우
사상 최초로 6년 연속 100타점 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이번 시즌 박병호는
홈런왕을 일찍이 점 찍어두기도
했었는데요
2위와의 격차를 점점 벌리는
꾸준한 타격으로
홈런왕 타이틀은 이미
박병호 차지!
무엇보다 이번 시즌
현재 WAR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박병호는 독보적인 존재로
종횡무진 활약했습니다.
AI가 분석한 박병호는
선구안이 뛰어나고
무엇보다 강력한 파워를 지닌
선수였는데요
과연 오늘
박병호는 부족한 2타점을
오늘 경기에서 채우며
사상 최초 6년 연속 100타점이라는
대기록의 신화를 쓸 수 있을까요?
'20 홈런 - 20 도루'
키
움 김하성
김하성은 이번 시즌
'20홈런 - 20도루' 기록을
달성하기 위한
단 1개의 홈런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홈런 1개를 추가하면
역대 25번째 4년 연속 20홈런 기록을
달성하게 되는데요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33개의 도루에 성공
따라서 1개 홈런을 더 채우면
역대 51번째 '20홈런 - 20도루' 를
기록하게 됩니다.
지난 9월 중순에도
김하성의 '20홈런 - 20도루' 기록에
대해 PAIGE는 집중적으로
다룬 적이 있는만큼
기대할만한 성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AI도 김하성의 주요 포인트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주루 능력과 갭파워가 상당한
선수이기 때문에 홈런에 대한
기대도 놓을 수 없는 상태
과연 김하성은
'KBO 역대' 기록을 모두
달성할 수 있을까요?
최다 안타 타이틀 경쟁
페르난데스 VS 이정후
현재 리그 최다안타 경쟁이
가장 뜨거운 타이틀 경쟁이 아닐까
싶은데요
페르난데스와 이정후는
단 2개의 안타 차이를 놓고
최다안타 경쟁을 진행 중입니다.
두 선수의
시즌 기록을 살펴보면
전반적인 성적은 페르난데스가
조금(!) 우세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 조차 미세한 차이이기 때문에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싸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AI가 분석한
두 선수의 주요 포인트를 살펴보면
이정후와 페르난데스 모두
컨택능력가 갭파워가 뛰어난 선수들!
파워 관련 역량에서는
두 선수 모두 박빙의 실력을
갖추었지만 주루 능력에서
이정후가 강점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10년 연속 10세이브
롯데 손승락
마지막 소식은
롯데의 손승락!
손승락은 이번 시즌
현재 9세이브를 기록
10년 연속 10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의 세이브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최근 LG와의 경기에서
8회말 마운드에 오르면서
역대 21번째 600경기 출장 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AI가 분석한 손승락은
무엇보다 제구력과 구속이 좋고
안정적인 운영 능력을 갖춘
에이스 투수!
이번 시즌 롯데가
역대급 부진에 시달리면서
세이브 기록을 세우기 쉽지 않았지만
항상 롯데의 뒷문을 든든히 지켜주던
손승락이었습니다.
바로 오늘 있을
키움과 롯데의 경기가
리그 첫 10년 연속 10세이브라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
과연 손승락은
KBO의 역사를 새로 쓸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