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지만 잘싸웠다' PS 실패에도 빛났던 KT의 2019
페-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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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말 치열한 경기들이 펼쳐졌었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더욱 빛나던 경기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빛났던 팀을 뽑는다면
과연 어디일까요?
'졌잘싸' KT
졌지만 잘싸웠다, KT!
리그 5위인 NC가 PS행을
확정지으면서 시즌 6위를 기록했던
KT는 PS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번 시즌 KT는
'구단 최초' 라는 기록을
유난히 많이 달성하기도 했던 만큼
아쉬움이 많이 남을텐데요
하지만 어제 경기에서도
SK를 상대로 압승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었습니다.
이번 시즌 달성한
'KT 최초' 기록, 함께보시죠!
한시즌 최다승 달성
시즌 70승 달성?
이번 시즌 KT는
구단 최초 60승을 넘어
'70승 달성'을 고지에 두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단 창단 이후
최초 승률 5할로 시즌을
마무리하기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 KT 입니다.
구단 최초 10승 달성
토종 투수 배제성
배제성은
KT 창단 최초로
토종 투수 10승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9이닝 5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의
완봉승을 거두면서
KT의 특급 에이스로 거듭났는데요
AI도 인정하고 있는
최근 배제성의 컨디션 상태는
매우 좋은 편!
제구력은 물론 위기관리 능력까지
뛰어나 이번 시즌 누구보다
화려한 활약을 선보인
배제성 이었습니다.
구단 최초 한 시즌
최다 세이브
이대은
이대은은 이번 시즌
구단 최초 최다 세이브를
달성하며 마무리 투수로의
화려한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AI가 분석한 이대은의
이번 시즌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안정된 변화구 구사 능력을 통해
깔끔한 마무리를 책임지고 있었습니다.
KBO리그: '팀 창단 최다 세이브' 이대은, 연속 KKK로 경기 마무리 / 9회초
창단 첫 외인 2인
10승 달성
쿠에바스, 알칸타라
알칸타라와 쿠에바스는
둘이 동시에 나란히
KT 창단 첫 외인 2명 10승 달성
을 하면서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KBO리그: [알칸타라HL] 승리의 초석을 다진 철벽 피칭
KBO리그: [쿠에바스HL] '6이닝 4K 2실점' 호투 뿌리며 12승 달성
특히 쿠에바스는 구단 최다승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KT, 올해 외인 농사를 잘 지은 것 같죠?ㅎ
AI가 분석한
쿠에바스와 알칸타라는
각자의 강점이 뚜렷한
선수들이었는데요.
자신만의 강점을 살려
좋은 기록을 달성했네요!
구단 최초 그라운드 홈런
심우준
마지막으로 심우준은
구단 최초의 장내 홈런을 기록하며
맹활약하기도 했는데요!
KBO리그: [심우준HL] '100% 출루 + 창단 첫 장내 홈런' 오늘은 그의 날
AI가 분석한 이번 시즌
심우준은 평균적으로
주루능력이 뛰어나고 컨택능력이
준수한 선수였는데요
갭파워가 다소 아쉬웠던
시즌이지만 장내홈런을 달성하며
아쉬움을 달랬던 한 방이었습니다!
이외에도
KT는 수많은 명장면과
뛰어난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인
한 해를 보내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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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창단 첫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하긴 했으나
다음 시즌이 더욱 기대되는
뿌듯한 한 해를 보낸 KT!
남은 여정도
무사히 잘 마무리하길 바라며
다시 한 번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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