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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가족이 과거 사진들을 함께 보았다. 엄마, 아빠와의 첫 만남

동하, 동주와 엄마 아빠의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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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거실처럼 꾸며진

작은 스튜디오 공간에

엄마와 아들이 앉아 있다.


그리고 엄마와 아들(동하)은

이제껏 찍은 가족 사진들을 보며,

과거 추억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려 한다.


아이가 기억하는 순간, 

기억하지 못하는 순간까지

함께 사진 속 추억을 따라가며 

물음에 답을 들어보자.


"둘째 동생과 동하의 첫 만남"


이 세상의 첫째들은 동생과 

강렬한 첫만남을 가진다.


그 순간, 이제부터 부모의 

따스한 애정부터 찬장 속

달콤한 초콜릿까지 모든 것을 

새롭게 생긴 동생과 나누어야 

한다는 사실을 직감한다.


그래서 동주가 처음 

동하의 동생이 되었을 때, 

기쁨을 느꼈다는 말에 엄마는 

조금 의외라는 반응을 보인다.


아직은 더 많은 손길이 필요한 

동생 동주를 챙기는 엄마, 아빠를 보면서 

온전히 내 것이었던 것을 빼앗긴 동하는 

속상하기도 하고 질투도 했다. 


하지만 귀여운 동생 동주에 대한

좋은 감정이 더 크다고 말한다.

더 이상의 이유는 없다.


동생은 형의 장난감을 탐낸다. 

형은 의젓하게 양보했다가도 

어느 날은 맹렬히 맞서 싸우기도 한다. 

함께 장난치며 웃는 동하, 동주는 평범한 형제다.


"동주는 엄마 처음 만난 순간 기억나?"


첫 만남부터 엄마와 동하는 
운명적 사랑에 빠졌다.

동하는 엄마에게 안기는 순간 울었고,
엄마는 운명적으로 사랑을 느꼈다.


엄마는 바쁘고, 

아이와 잘 못 놀아주기도 한다.


오직 아이들만을 위해 

모든 시간을 헌신해도,


동하를 향한 엄마의 마음은 

여전히 미안하고 

부족하게 느껴진다.


엄마도 낯설었고, 서툴었다.

처음이라 모르는 것도 많고,

완전히 준비되지 않은 채 아이를 만나지만,

동하에게 아낌 없는 사랑과 애정을 쏳는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손주 동하를 

제 고슴도치 마냥 사랑한다.


엄마가 동하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입양 가족도 가족이다.


반대를 무릎 쓴 사연,

특별한 역경과 고난을 예상했을까.


혹은 더 착하고, 

더 다듬어진 가족을 

상상하지는 않았을까.


당연하게 모든 가족은 같고, 

때론 다르기도 하다.


입양 가족 또한 그저 

하나의 가족일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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