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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성능도 천차만별! 냉장고 고르는 법 총정리!

조회수 2021. 7. 12. 08: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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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는 브랜드/모델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품목 중 하나입니다.  
1) 어디까지가 내게 필요한 기능일까?  2) 어떤 모델이 가성비가 좋을까?  3) 모델별 차이는 무엇일까?  
노써치에서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하나씩 알려드릴테니 내게 맞는 냉장고를 합리적으로 선택 해보세요.

4도어 냉장고는 명칭 그대로 '4개의 도어'가 있으며 상부는 냉장실, 하부는 냉동실 구조입니다.

4도어 냉장고의 가장 큰 장점은 냉장칸이 좌/우 통합된 형태이기 때문에
내부 공간 효율이 좋아 1)넓이가 큰 식재료 보관 2)좀 더 편리하게 수납 3)쉽게 필요한 식재료를 찾아 꺼낼 수 있는 등의 사용 편의성이 우수하다는 부분입니다.  
이 외에도 사용자들이 말하는 4도어의 장점은  
1) 냉장실을 서서 사용할 수 있어 편리  2) 양문형 대비 큰 실제 용량 (동일 크기 대비)  3) 서랍식 냉동칸으로 '안쪽의 식재료 쉽게 확인' 가능하다 는 점입니다.

변온실이 있는 제품은
김치 저장 가능

또한 제품에 따라 우측 하단 냉동칸은 변온실 즉, 온도를 조절이 가능하여  
냉동, 냉장, 김치저장실 등으로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따라서 직접 대량 김장은 하지 않지만 소량의 김치 저장이 필요한 경우 특히 활용도가 높습니다.

허리를 굽혀야 하는 냉동실
비교적 낮은 냉장실 높이가 단점

사용자들이 말하는 가장 큰 단점은 냉동실이 하부에 있기 때문에 사용 시 허리를 굽히거나 앉아야 하는 점입니다.  
이 밖에 사용자들이 말하는 불편은  
1) 냉장실 좌/우 분리가 안되어 (양문형 대비) 깔끔한 정리 어려움  
2) 아이가 있는 경우 냉동실 문을 여닫거나 매달리는 문제 발생  
3) 냉장실 칸별 높이가 양문형 대비 낮아 키가 큰 양념통 등 보관 불편  
4) 키가 크지 않은 경우 가장 윗칸 냉장실은 사용이 어려움 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양문형 냉장고는 '2개의 도어'가 있으며 좌측은 냉동실, 우측은 냉장실 구조입니다.  
제품에 따라 냉동실 상/하부의 도어가 따로 있는 3도어 제품도 있으며 도어 개폐 시 냉기 손실이 덜한 장점이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냉장/냉동 식재료를
모두 상칸에 보관할 수 있어 편리

양문형 냉장고의 가장 큰 장점은 냉장/냉동 모두 상칸을 활용할 수 있어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에 냉장/냉동 모두 편리하게 보관하고 허리를 굽히지 않고 꺼낼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이 외에도 사용자들이 말하는 양문형의 장점은  
1) 4도어 대비 칸별로 깔끔하게 정리 가능  2) 동일 용량의 4도어 대비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가 있습니다.

4도어 대비 내부공간
활용성이 떨어짐

양문형의 단점은 4도어 대비 공간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모든 칸이 좌/우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각 수납칸의 크기가 (4도어 대비) 작기 때문에  
1) 큰 식재료는 보관이 어려우며 2) 안쪽의 식재료 확인 및 꺼내기가 불편할 수 있어  식재료 정리 정돈에 보다 신경 써야 편리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반형 냉장고는 '2개의 도어'가 있으며 상부는 냉동실, 하부는 냉장실 구조입니다.  ​  최근에는 사용빈도가 높은 냉장실 사용 편의를 위해 상냉장/하냉동 구조의 일반형 냉장고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일반형 냉장고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가격과 슬림한 크기입니다.  ​  용량이 작기 때문에 (300~600L) 장점이라기보다는 특징이라는 표현이 맞을 수 있으며 4도어&양문형 절반이하의 가격, 크기는 20~30% 작아 예산과 설치환경 제약이 있을 경우 적합한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형 냉장고는 '옛날 방식'이라는 인식이 있기도 하지만  ​  최근에는 식생활 트렌드의 변화로 일반형 냉장고의 판매도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맞추어 메탈 컨셉의 슬림 디자인 등 인테리어적 장점을 강조한 제품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식재료 저장량에 따라
부족할 수 있는 수납공간

일반형 냉장고의 단점은 부족한 수납공간입니다.  ​  식재료 저장 패턴에 따라 개인차는 있지만 2~4인 가정에서는 용량이 부족하거나 수납 시 불편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빌트인 냉장고는 4도어, 양문형 냉장고의 깊이를 줄인 타입니다.  ​  보통 냉장고를 가려주는 가벽은 70cm 정도로 4도어/양문형의 깊이(92cm)보다 짧아 어느 정도 돌출되지만 세미빌트인은 도어만 돌출되고(약 7~8cm), 빌트인은 돌출부위가 없이 설치 가능하여 깔끔한 인테리어가 가능합니다.  ​  용량은 500~600L 정도로 작지만, 전면폭이 기존 4도어, 양문형과 동일하게 때문에 수납효율이 좋아 만족도가 높은 타입입니다.

가장 깔끔한 인테리어가 가능한
1도어 빌트인 모듈형 냉장고

모듈형 냉장고는 1도어 형태로,  ​  냉장고, 냉동고, 김치저장고 3가지 타입을 필요한 만큼 설치하여 사용하는 타입입니다. 냉장전용+냉동전용 1대씩 총 2대 구입 시 총 용량은 600L, 대당 가격은 70~80만원 수준으로 용량 대비 가성비는 떨어지는 편입니다.

4도어, 양문형과 비교 시  ​  냉장고+냉동고 2대를 설치할 경우 전면 폭은 1200mm로 300mm 크고 깊이는 680mm로 짧기 때문에 돌출부위 없이 깔끔한 설치가 가능하여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인테리어적 장점으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1)아파트, 빌라 등 거주 형태와 2)평형에 따라  ​  냉장고 설치 공간의 크기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우선 설치장소의 실측 확인이 필요합니다.

냉장고의 크기는 용량에 따라 가로는 60~91cm, 깊이는 70~92cm 정도이며 효과적인 열배출을 위해 가로/깊이 모두 약 10cm 정도의 여유공간이 필요합니다.  ​  즉, 912x1800x920mm의 제품의 설치를 위해서는 1000x1900x1020mm 정도의 설치공간이 필요합니다.

공간과 예산에 제약이 없는 선에서 가족 구성원에 관계없이 800L급 제품을 권장합니다. (1인가구 제외)  ​  1) 중소형 제품은 음식물 저장 및 필요한 재료를 꺼낼 때 불편할 수 있습니다.  
2) 냉장고는 10년까지도 사용하는 가전이기 때문에 2인 가구여도 시간이 지나면 큰 용량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냉장고는 꽉 채우기보다는 용량의 70%정도만 채워서 사용해야 냉기 순환이 원활하여 신선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물론 성향에 따라 작은 용량으로도 불편없이 사용하는 경우도 많지만,  ​  많은 후기 및 사용자들의 의견을 검토해보면 대부분 소비자들은 위 이류로 800L 급 이상을 추천하고 실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냉장고 타입은 각각 장/단점이 있어 일괄적으로 '무엇이 좋다'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  따라서 구입하려는 용량 내에서 가능한 타입에 대해 1)장/단점을 잘 확인하여 2)내게 맞는 타입이 무엇인지 잘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편리한 냉장 보관이 중요
김치저장 필요한 경우 4도어 추천

냉동 식재료 사용빈도 높거나
예산 아끼고자 한다면 양문형 추천

1인가구이거나
공간제약 있는 경우 일반형 추천

깔끔한 빌트인 인테리어
원한다면 빌트인 추천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성능은 정온 유지 성능입니다.
즉, 내부온도가 설정온도에 가깝게 유지되고 온도변화가 적을수록 식품을 신선하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출처: <한국소비자원>

19년 2월, 한국소비자원에서 대표 4개브랜드 6개 제품을 테스트한 결과에 따르면,  ​  상대적인 편차는 있었으나 모든 제품이 양호하거나 우수하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또한 15년 실시했던 테스트에서도 정온유지, 냉기보존, 보습률 등에 있어 전제품 양호하였으며 상대적으로 우수한 제품도 있었으나 큰 차이는 없다는 평가입니다.  ​  따라서 판매중인 대부분 제품이 냉각성능에 큰 차이가 없이 기준치를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구입 시 특별히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최근 여러 브랜드에서 저마다의,  ​  수분케어, 독립냉각, 순환냉각, 액티브쿨링, 메탈쿨링, 습도조절, 에어커튼, 도어쿨링 등 각자의 냉각성능 향상 기술을 홍보하며 우수함을 어필합니다.  ​  이러한 기술들은 있으면 분명히 도움은 되지만,  ​  그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고 비싼 가격을 감안한다면, 주요 구매기준으로 고려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냉장고는 꼭 1등급 제품을 사야할까요?  ​  그렇지 않다는 의견입니다. 냉장고는 24시간 작동하는 가전이지만 실제 전력사용량이 크지 않아 800L급 냉장고를 기준으로 월 소비전력은 24kW~36kW으로 전기요금으로 환산 시 4,000~5,500원 수준입니다.  ​  현재 판매중인 800L급 모델 중 효율이 가장 낮은 모델과 (연 전기요금 69,000원) 효율이 가장 높은 모델간 (연 전기요금 46,000원) 1년간 전기요금 차이는 23,000으로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  반면, 효율 등급에 따라 가격차이가 수십만원이 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1등급 제품만 찾기보다는 초기구입비용과 전기요금 차이를 함께 고려해야 경제적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출처: <한국소비자원>

19년 2월, 한국소비자원에서 대표 4개브랜드 6개 제품을 테스트한 결과에 따르면,  ​  최대소음 기준 5개 제품이 39dB 이하로 우수, 1개 제품은 42dB로 양호하게 측정되어 제품 간 소음 품질 차이가 크지 않다고 평가하였습니다.  ​  일부 제품에 대한 테스트 결과이긴 하지만 초기불량, 고장을 제외하면 특정 브랜드나 특정 모델에 대한 소음 불만 후기가 집중되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소음 역시 구입 시 크게 고민할 부분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최근 출시되는 냉장고는 긴채소 보관함, 멀티수납함, 높이조절 바스켓, 탈착식 바스켓, 공간 분리 디바이더, 계란통, 양념통 등 다양한 수납편의 기능이 있습니다.  ​  그 중 사용자들의 만족도 및 활용도가 높아 추천하는 기능은 것은 1)홈바 2)접이식&슬라이딩 선반 2가지입니다.  ​  꼭 필요한 기능은 아니기 때문에 각자의 예산에 따라 필요 시 선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편리한 수납으로 선호도 높은 홈바

홈바는 도어전체가 아닌 도어의 겉면만을 따로 열 수 있어,  ​  도어 바스켓에 수납된 양념통, 음료 등을 보다 편리하게 보관하고 꺼낼 수 있으며 도어전체 개폐 대비 냉기손실을 30%정도 줄일 수 있는 기능입니다.  ​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대표적인 수납 편의 기능이기 때문에 예산에 문제가 없다면 추천하는 기능이며, 브랜드에 따라 매직스페이스, 푸드쇼케이스, 에코스페이스로 명칭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LG의 매직스페이스입니다.  ​  우측 상단의 냉장실에 위치하는 매직스페이스와 (4도어, 양문형 적용) 상단 냉장실 전체에 적용되는 더블 매직스페이스 (4도어 적용)가 있습니다.

삼성의 푸드쇼케이스입니다.  ​  4도어 냉장고는 우측 상단의 냉장실, 양문형은 우측 냉장실 전체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양문형은 모델에 따라 1)상/하 분리형과 2)상/하 일체형이 있습니다.

위니아의 에코스페이스입니다.  ​  4도어 냉장고의 우측 상단의 냉장실에 적용됩니다. 상/하 2단으로 구성되어 필요한 도어만 개폐할 수 있기 때문에 냉기손실은 보다 줄여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편리한 보관&꺼내기가 가능한
접이식 선반과 슬라이딩 선반

4도어 냉장고는 양문형 대비 칸별 높이가 낮아 '키가 큰 냄비, 양념통 보관'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선반을 분리하여 충분한 높이를 확보 후 수납해야 하는데  ​  접이식 선반은 선반의 절반정도를 접을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수납이 가능합니다.

슬라이딩 선반은 선반의 절반정도를 앞으로 꺼낼 수 있어 안쪽에 수납된 식재료를 보다 편리하게 꺼낼 수 있는 기능입니다.

부가기능은 꼭 필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  각자의 예산과 필요한 정도를 고려하여 선택하면 됩니다. 그 중 특히 추천하는 기능은 1)온도조절이 가능한 변온실 2)소량의 김치저장이 가능한 직접 냉각실 3)냄새를 제거해주는 탈취기능입니다.

온도 조절이 가능한 변온실
필요에 따라 효과적인 김치저장

삼성,위니아 4도어 냉장고에 적용된 기능으로 우측하단 냉동실의 온도조절이 가능하여 냉장, 냉동, 특선, 김치보관 등 원하는 식재료를 맞춤 보관할 수 있습니다. (모델별 온도조절 범위는 조금씩 다름)  ​  김치 냉장고만큼은 아니지만 적당량의 김치 저장이 가능하여 만족도와 활용도가 높은 기능입니다. 김치숙성모드 (15도) 가 있는 김치 플러스 모델도 있습니다.

김치냉장고의 직접냉각 적용한
위니아의 프레쉬 d존(직접냉각실)

보통 냉장고의 야채실 1칸에 김치냉장고와 동일한 '직접냉각 방식'을 적용하여 김치를 전문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김치저장, 야채저장 모드가 있어 필요에 따라 좀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냄새 줄일 수 있는 탈취기능 추천
탈취기능 없는 경우 별도 구입 가능

탈취는 대부분 효과를 체감할 수 있어 추천하는 기능입니다. 사용후기 검토 및 테스트시 100% 냄새 제거가 되진 않아도 확연히 음식물 냄새가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만약 원하는 모델에 탈취기능이 없는 경우 '냉장고 탈취, 냉장고 냄세제거' 등으로 검색하여 탈취기를 별도 구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프리미엄 기능은 고가의 상위모델에만 탑재됩니다.  ​  대표적으로 패밀리허브, 셰프팬트리, 노크온매직스페이스,. 스마트드로우, 스마트도어 등이 있으며 비싼 가격과 꼭 필요치는 않은 점을 고려할 때 적극 추천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  사용자들의 만족도와 활용도 역시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크기 때문에 각자의 예산 내에서 신중히 구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삼성의 패밀리 허브

패밀리 허브는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음악감상, 라디오, TV미러링, 검색, 캘린더 등 스마트폰처럼 다양한 앱을 활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  활용도를 떠나 예쁜 디자인으로 만족도가 높으며 실제 활용도는 개인차가 큰 편입니다.

식재료 별 전문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셰프 컬렉션

출처: <삼성전자>

삼성 최상위 라인인 셰프컬렉션에만 적용되는 기능으로  ​  메탈 셰프팬트리, 메탈 수분케어채소실+, 메탈 급속냉동존이 탑재되어 재료에 맞추어 좀 더 신선하게 보관/숙성이 가능합니다. (모델에 따라 탑재 기능 상이)

도어를 두드리면 내부가 보이는
노크온 매직 스페이스

노크온 매직 스페이스는  ​  도어를 두드리면 투명창을 통해 냉장고 내부가 보이는 기능입니다. 대부분 사용자들의 평은 신기하기는 하지만 활용도는 그리 높지 않다는 의견이며, 평상시에는 가까이서 보면 내부가 살짝 보이기는 하지만 검은 화면과 비슷한 상태가 유지됩니다.

냉동실 문을 열면 자동으로
서랍이 나오는 스마트 드로우

LG 시그니처 최상위 라인에만 적용되는 기능으로  ​  냉동실 문을 열면 자동으로 서랍이 앞으로 나오는 기능입니다. 따라서 보다 편리하게 냉동실의 식재료를 꺼낼 수 있습니다.

다가서면 자동으로 도어가 열리는
오토 스마트 도어

LG 시그니처 최상위 라인에만 적용되는 기능으로  ​  발끝을 하단 센서가 인지하여 냉장고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기능입니다. 발끝과 몸쪽 2개의 센서로 작동하기 때문에 오작동을 최소화하였으며 실수로 열린 경우 3초 후 문이 닫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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