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선풍기 가성비 최고의 제품은?

조회수 2021. 6. 29. 11: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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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휴대용선풍기 TOP5

지난 휴대용선풍기 성능비교 영상은 잘 보셨나요?  
오늘은 실제 여러제품을 사용한 후기와 가성비를 고려했을 때!  
노써치에서 추천하는 제품이 무엇인지,  왜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영상입니다.

노써치의 휴대용선풍기 선택 기준은
5가지 입니다!

첫번째! 바람세기와 면적이 충분한가?

두번째! 5시간 이상 연속사용이 가능한가?

세번째! 너무 무겁지 않은 제품인가?

네번째! 편리한 부가기능이 포함되었는가?

마지막! 비슷한 스펙의 동급제품 중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위주로 선정하였습니다.

노써치는 광고나 제휴없이 콘텐츠를 만듭니다.

추천제품은 총 5개 입니다.

그린전산 LCB-EET01
주파집 JP-FAN1000
오난코리아 FAN PRO 2세대
아이보우 IVHF-2600IC
엑타코 V6000

그린전산 LCB-EET01

첫번째 추천 제품!
그린전산 LCB-EET01 입니다.

1만원도 안되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큰 팬크기가 장점으로 가성비 좋은 휴대용선풍기를 찾는 분들께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팬크기 120, 길이 200mm 정도로 팬이 크고 길이는 짧은 제품입니다.
조작부는 뒤쪽에 있으며, 무게는 184g 정도로 일반 휴대폰 정도의 무게입니다.

날개는 4개이며, 안전망을 분리하여 세척할 수 있습니다.

풍속은 3단 조절이 가능하며, 풍속단계와 배터리 잔량을 LED램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핸드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으며, 길이가 길어서 목에 걸어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접어서 탁상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높이가 낮아 활용도는 떨어지는 편입니다.

본체, 충전케이블,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0cm 거리에서 단계별 풍속을 측정한 결과

1단 2.8~3.0m/s
2단 3.4~3.5m/s
3단 3.9~4.0m/s 정도로
바람세기가 강한 제품은 아닙니다.

표기되어 있는 최대 사용시간(최소세기 작동 시)은 5시간이며, 실제 최대세기로 작동 시 약 3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소음은 1단 46~47, 2단 49~51, 3단 54~56dB 정도로 조용한 편입니다.

큰 팬크기와 휴대하기 좋은 접이식 제품으로 가성비가 매우 좋은 것이 장점입니다.

다만, 바람의 세기가 다소 약하고, 약풍으로 작동해도 최대사용시간이 5시간 정도로 비교제품 대비 짧으며, 탁상용으로는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이 단점입니다.

주파집 JP-FAN1000

두번째 추천 제품!
주파집 JP-FAN1000 입니다.

1만원 중반대의 가성비 제품으로 가벼운 무게에 3각받침 형태의 거치대가 포함된 것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팬크기 102, 길이 200mm 정도의 보통 크기의 제품입니다.

조작부는 앞쪽에 있으며, 실제 무게는 171g 정도로 가벼운 편입니다.

날개는 5개이며, 안전망을 분리하여 세척할 수 있습니다. 표기된 크기대비 실제 팬은 약 80mm 정도로 작습니다.

풍속은 3단 조절이 가능하며, 램프는 작동 중 흰색, 충전 중 빨강색으로만 표시됩니다.

스트랩은 없으며, 손잡이를 당겨서 삼각대 형태로 거치할 수 있습니다. 팬 상단을 휴대폰 거치대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본체와 충전케이블 외 별도의 구성품은 없습니다.

10cm 거리에서 단계별 풍속을 측정한 결과

1단 2.0~2.1m/s
2단 2.8~3.0m/s
3단 3.4~3.6m/s 정도로
바람세기가 다소 약한 편입니다.

표기되어 있는 최대 사용시간(최소세기 작동 시)은 13시간이며, 실제 최대세기로 작동 시 약 2시간 20분 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소음은 1단 43~44, 2단 50~51, 3단 56~57dB 정도로 조용한 편에 속했습니다.

삼각대 형태의 간편한 거치방식에 휴대폰 받침대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1만원대의 가성비가 장점인 제품입니다.

바람세기가 다소 약하며, 팬크기와 배터리 용량이 작은 것은 단점입니다.

오난코리아 FAN PRO 2세대

세번째 추천 제품!
오난코리아 FAN PRO 2세대 입니다.

1만원대 가격에 준수한 성능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입니다. 사용시간, 무게, 팬크기, 편의성 등 모든스펙이 평균 이상으로 대부분의 경우 가장 추천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팬크기 106, 길이 207mm 정도로 보통 크기의 제품입니다.
조작부는 앞쪽에 있으며, 실제 무게는 165g 정도로 가벼운 편입니다.

날개는 4개이며, 안전망을 분리하여 세척할 수 있습니다.

풍속은 4단 조절이 가능하며, 측면의 램프는 작동 중 흰색, 충전 중 빨강색으로만 표시됩니다.

핸드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으며, 충전겸용 거치대가 포함되어 탁상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본체 외에 거치대, 핸드스트랩, 충전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0cm 거리에서 단계별 풍속을 측정한 결과

1단 1.8~2.0m/s
2단 2.8~3.0m/s
3단 3.8~4.0m/s
4단 4.6~4.8m/s 정도로
바람세기가 강력한 편입니다.

표기되어 있는 최대 사용시간(최소세기 작동 시)은 14시간이며, 실제 최대세기로 작동 시 약 2시간 30분 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소음은 1단 45~46, 2단 53~54, 3단 58~59, 4단 62~63dB 정도로 큰 편이었습니다.

4단 조절가능한 강력한 바람세기에 편리한 충전겸용 거치대가 포함된 1만원대 가성비 제품입니다.

다만, 바람이 멀리나가는 대신 펼쳐지는 면적이 다소 좁으며, 소음의 크기가 비교적 큰 것이 단점입니다.

아이보우 IVHF-2600IC

네번째 추천 제품!
아이보우 IVHF-2600IC 입니다.

충분한 팬크기에 강력한 바람세기, 풍속을 5단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본 바람성능이 가장 우수한 제품 중 하나입니다.

팬크기 105, 길이 220mm 정도로 길이가 긴 제품입니다.
조작부는 앞쪽에 있으며, 실제 무게는 173g 정도로 가벼운 편입니다.

작은날개 3개, 큰날개 3개 총 6엽제품이며, 안전망은 분리되지 않습니다.

풍속은 5단 조절이 가능하며, 풍속단계와 배터리 잔량을 LED램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핸드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으며, 충전겸용 거치대가 포함되어 탁상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본체 외에 거치대, 핸드스트랩, 충전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0cm 거리에서 단계별 풍속을 측정한 결과

1단 2.8~2.9m/s
2단 3.4~3.5m/s
3단 3.8~3.9m/s
4단 4.3~4.4m/s
5단 4.8~5.0m/s 정도로
바람세기가 아주 강력합니다.

표기되어 있는 최대 사용시간(최소세기 작동 시)은 12시간이며, 실제 최대세기로 작동 시 약 3시간 20분 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소음은 1단 47~48, 최고단계 60~61dB 정도로 큰 편이었습니다.

강력한 바람세기에 풍속을 5단계나 조절할 수 있으며, 편리한 충전겸용 거치대가 장점입니다.

다만, 2만원대로 가격이 다소 높고, 안전망이 분리되지 않아 내부의 먼지청소가 불편한 것은 단점입니다.

엑타코 V6000

마지막 추천 제품!
엑타코 V6000 입니다.

강력한 바람세기에 대용량 배터리를 포함한 프리미엄 제품입니다.

보조배터리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탁상용 거치대, 거치클립이 포함되어 활용도가 매우 높은 제품입니다.

팬크기 104, 길이 220mm 정도로 길이가 긴 제품입니다.
조작부는 앞쪽에 있으며, 실제 무게는 247g 정도로 무거운 편입니다.

작은날개 3개, 큰날개 3개 총 6엽제품이며, 안전망은 분리되지 않습니다.

풍속은 4단 조절이 가능하며, 별도의 배터리 버튼을 누르면 잔량을 LED램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트랩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충전겸용 거치대가 포함되어 탁상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본체 외에 거치대, 거치클립, 충전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0cm 거리에서 단계별 풍속을 측정한 결과

1단은 0~3.3m/s 자연풍이며
2단 3.2~3.4m/s
3단 4.7~4.9m/s
4단 5.7~5.9m/s 정도로
휴대용 선풍기 중 바람세기가 가장 강력한 제품입니다.

표기되어 있는 사용시간(최고단계 작동 시)은 6시간이며, 실제 최대세기로 작동 시에도 약 6시간 30분 정도로 비교 제품 대비 2배 이상으로 사용시간이 매우 긴 제품입니다.

소음은 1단 40~47, 최고단계 60~61dB 정도로 큰 편이었습니다.

휴대용 선풍기 중 최고수준의 바람세기에 보조배터리로도 사용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 충전겸용 거치대가 포함된 것이 장점입니다.

다만, 3만원대로 가격이 비싸고 무거우며, 안전망이 분리되지 않아 내부의 먼지청소가 불편한 것은 단점입니다.

추천 제품 5개를 비교 해 보겠습니다.

가성비 제품을 찾는다면!
그린전산 LCB-EET01

간편하게 사용할 거치겸용제품을 찾는다면!
주파집 JP-FAN1000

가격과 성능사이에서 고민한다면!
오난코리아 FAN PRO 2세대

바람세기가 강력한 제품을 찾는다면!
아이보우 IVHF-2600IC

바람+사용시간 모두 최고성능을 찾는다면!
엑타코 V6000
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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