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머릿결 만드는 습관이 따로 있다고?

조회수 2021. 4. 29. 13: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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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드라이어 올바르게 사용하기!


바쁜 아침, 머리를 감았는데 헤어드라이어 없는 것을 상상하면 최악일 겁니다. 헤어드라이어는 머리를 빨리 말릴 수 있도록 준비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필수템입니다. 


헤어드라이어를 잘 활용하여 조금만 더 신경 쓰면 집에서도 비단 같은 머릿결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습관일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월 드라이 후
헤어드라이어 사용!


머리를 감은 직후 젖은 상태에서 바로 드라이어를 사용하게 되면, 높은 온도의 드라이어 바람에 의해 머리카락을 보호해주는 큐티클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큐티클이 손상되면 모발의 단백질도 쉽게 상할 수 있기 때문에 모발 자체가 힘이 없어지는 결과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수분이 충분히 제거되지 않은 경우 머리 말리는 시간과 열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따라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차가운 바람
활용하기!


요즘 출시되는 헤어드라이어는 대부분 냉풍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 뜨거운 바람을 쐬는 것은 모발 손상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바쁘더라도 냉풍과 온풍을 번갈아가며 사용하여 두피를 충분히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카락은 온풍으로 7~80%만 말리고 마무리는 냉풍으로 해주는 것이 정석입니다. 냉풍을 적극 활용하면 모발에 자연스러운 윤기가 돌고 차분함을 줄 수 있습니다. 


뿌리 부분은
반대방향으로 말리기!


기본적으로 헤어드라이어는 두피와 모발을 말리는 역할을 하지만, 스타일링을 하기에도 좋은 도구입니다.


특히 머리카락 뿌리 부분은 반대방향으로 말리면 자연스러운 볼륨감이 살아나 머리를 좀 더 빨리 말릴 수 있게 됩니다.


말리는 시간이 단축되며 자연스럽게 모발 손상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에센스는 사용하기!


사실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면 열에 의해 머리카락이 어느 정도 손상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따라서 헤어드라이어 사용 전과 후, 모발을 보호하는 에센스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에센스가 모발에 보호막을 만들어 손상도를 줄이고, 제품에 따라 부드러움과 윤기가 더 나기도 합니다. 



비싼 헤어드라이어가
무조건 좋을까요?


한편 모 제조사에서는 볼륨감 있는 머리카락과 열 손상 없이 빠른 건조가 가능하다며 40만원이 넘는 드라이어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비싼 헤어드라이어를 꼭 사야 할까요? 


비싼 제품이 아니라, 좋은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좋은 헤어드라이어의 조건은 이렇습니다. 

  1. 최소한 온도와 바람세기를 따로 조절할 수 있고, 쿨 버튼이 있는 제품이 스타일링에 유리합니다. 
  2. 소비전력이 높은 제품이 세기가 강한데, BLDC 기준 1500W 이상인지 확인하면 충분합니다.


한편 BLDC 모터 제품이 냉풍 유지를 잘하며, 제품에 따라 음이온 기능이나 디지털 온도제어가 탑재되어 있기도 합니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위해서 목적에 맞게 노즐을 사용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그럼 어떤 헤어드라이어가

좋은 제품일까요?


노써치에서 확인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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