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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처리기 성능차이 얼마나 날까요?

성능,소음,냄새,전기요금 등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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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일중 가장 귀찮고 꺼려지는 일 중 하나가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인데요. 


조금만 놔둬도 악취가 나거나 벌레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음식물처리기 성능을 비교한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실험에 사용된 제품은

분쇄건조 방식 스마트카라 PCS-350
단순건조 방식 루펜 SLW-01
미생물발효방식 한미플렉시블 린클
총 3종 입니다.

노써치는 광고와 협찬없이 가전제품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처리성능
두번째 전기요금
세번째 소음
네번째 탈취성능

총 4가지의 내용으로 테스트 하였습니다.

첫번째 처리성능 테스트입니다.

채소와 과일껍질, 과일덩어리, 반찬류, 라면과 밥 총 4종류의 음식물의 투입 전 무게를 쟤고, 5/10/24시간 후 상태변화를 관찰하였으며,
작동 후 무게를 작동 전과 비교하였습니다.

먼저, 버섯, 고추, 마늘, 사과 껍질, 상추를 동일하게 약 200g 정도로 계량하여 음식물처리기에 넣고 작동하였습니다.

스마트카라는 3시간 정도가 지나고 이미 작동이 완료된 상태였으며, 시리얼 형태로 완전히 분쇄건조 되었습니다.

루펜은 부피가 많이 줄었지만, 마늘이나 두꺼운 사과껍질 등은 아직 수분이 남았습니다.

린클도 상추와 버섯 등은 거의 사라졌지만, 사과껍질과 마늘은 분해되지 않았습니다.

루펜은 이전보다는 더 건조되었지만, 마늘은 눌러보니 아직 약간의 수분이 있었습니다.

린클도 사과껍질 일부와 마늘은 아직 분해되지 못했습니다.

루펜은 대부분 다 건조되었지만, 마늘은 마지막까지도 수분이 조금 남았습니다.

린클도 사과껍질과 마늘이 많이 작아지긴 했지만 완전히 처리하지는 못했습니다.

2차 처리과정이 없는 린클을 제외하고 무게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스마트카라는 약 27g, 루펜은 38g으로 처리 전과 비교하면 각각 87%, 82% 정도 무게가 줄었습니다.

이번에는 난이도를 조금 높여서 바나나와 오렌지 그리고 2cm 정도로 자른 껍질을 360g정도 넣었습니다.

스마트카라는 3시간 정도에 작동이 완료되었으며, 가루와 시리얼 형태로 완전히 분쇄건조 되었습니다.

루펜은 껍질은 많이 건조되었지만, 오렌지와 바나나 과육에 수분이 있었습니다.

린클은 과육은 대부분 사라졌지만, 바나나 줄기와 오렌지 껍질은 아직 분해하지 못했습니다.

루펜은 이전보다는 더 건조되었지만, 과육을 눌러보니 약간의 수분이 있었습니다.

린클은 다 처리된 것처럼 보였지만, 오렌지 껍질은 아직 그대로였습니다.

루펜은 과육에도 이제 수분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린클은 오렌지 껍질이 많이 작아지긴 했지만, 아직 처리하지 못한 조각들이 남았습니다.

스마트카라는 약 72g 루펜은 79g으로 처리 전과 비교하면 80%, 78% 정도 무게가 줄었습니다.

이번에는 반찬류인 김치, 멸치, 햄, 계란을 껍질과 함께 200g정도 넣었습니다.

스마트카라는 이번에도 3시간 정도에 작동이 완료되었으며, 가루와 작은 나뭇잎 같은 형태로 분쇄가 되었습니다. 다만, 약간의 수분이 있었습니다.

루펜은 표면에 수분만 조금 사라진 정도로, 대부분 건조되지 않았습니다.

린클은 대부분 분해되었지만, 김치줄기와 계란껍질은 아직 처리되지 않았습니다.

루펜은 이전보다는 더 건조되었지만, 햄과 멸치에 아직 수분이 남았습니다.

린클은 김치까지는 분해되었지만, 아직 계란껍질은 분해하지 못했습니다.

루펜은 멸치와 햄도 많이 건조되어 쉽게 잘렸습니다.

린클은 계란껍질이 조금 남긴 했지만, 대부분 흔적없이 사라졌습니다.

스마트카라는 약 70g, 루펜은 78g으로 처리전과 비교하면 64%, 60% 정도 무게가 줄었습니다.

이번에는 남은 라면과 밥 그리고 빵을 250g 정도 넣었습니다.

스마트카라는 마찬가지로 3시간 정도에 작동이 완료되었으며, 씨리얼 형태로 완전히 분해건조 되었습니다.

루펜은 라면과 밥은 거의 건조되었지만, 빵안은 아직 수분이 남았습니다.

린클은 대부분이 분해되었지만, 라면 면발이 몇가닥 남았습니다.

루펜은 라면이 생라면처럼 완전히 건조되었고, 빵도 많이 건조되었습니다.

린클도 면발 한두조각을 제외하고 거의 분해되었습니다.

루펜은 완전히 건조되어 눌러보니 과자처럼 부숴졌습니다.
린클도 완전히 분해되어 형체를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스마트카라는 약 92g, 루펜은 97g으로 처리 전과 비교하면 63%, 61% 정도 감소하였습니다.

스마트카라가 대부분의 물질을 빠른 시간에 잘 처리하였습니다.

루펜도 무게감소 정도는 스마트카라와 차이가 크지 않았지만, 부피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작았으며, 처리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린클은 두꺼운 껍질이나 마늘 등을 완전히 처리하는 데에는 24시간 이상이 소요되었습니다. 다만, 처리할 수 있는 음식물만 넣는다면 처리성능이 매우 뛰어났습니다.

두번째로 전력사용량 테스트 입니다.

앞의 음식물 처리과정에서
모든 제품에 소비전력 측정기를 연결해 두고 소비전력 변화를 측정하였습니다.

스마트카라는 시간당 최고 200W 전력을 사용했지만 2~3시간 이후에는 급격히 내려가 1회 기준 약 4~500Wh 정도를 소비했습니다.

루펜은 초반 2~3시간은 100W 내외, 이후에는 60W정도를 소비하다 19시간 후에는 송풍모드로 전환되어 10W정도만 소모했습니다.

1회 작동기준 약 1100~1300Wh 정도 소비했습니다.

린클은 전 구간 일정하게 50~60W 정도를 유지했습니다.
탈취나 제습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50W이하로 내려가기도 했지만 구간에 따른 차이는 없었습니다.
24시간 기준 약 1100~1400Wh 정도 소비했습니다.

4가지 종류의 음식물 테스트에서 사용된 1회 전력소비량의 평균은 스마트카라가 가장 낮았습니다.

4가지 테스트를 일반적인 상황으로 가정하고 이틀에 한번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누진제 2단계 기준으로 한달 전기요금은 약 1500원, 4000원, 8500원 정도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소음테스트 입니다.

음식물 처리기의 소음은 크기와 종류가 일정하지 않고, 작동 과정과 시점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관찰하면서 소음의 종류가 바뀐다고 느껴질 때마다 측정하는 방식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스마트카라는 가까이에서 들으면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와 유사한 소음이 났지만, 45dB~50dB 정도의 비교적 조용한 소음이었습니다.

루펜도 가까이에서 들으면 에어컨 소리같은 것이 났지만 45dB~50dB 정도로 크게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린클도 대부분은 45dB~50dB 정도의 작은 소음만 발생하였지만, 중간중간에 50~60dB 정도의 윙윙하는 소리와 교반장치가 움직이는 덜그덕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스마트카라와 루펜이 소음이 작은 편이었으며,
린클은 중간중간에 약간의 소음이 있었지만, 베란다에 두고 사용한다면 전혀 문제되지 않는 수준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탈취성능 테스트입니다.

처리과정 중에 새어나오는 냄새, 처리 후 뚜껑을 열었을 때 나는 내부의 냄새 두가지로 테스트하였습니다.

음식물의 냄새는 종류에 따라서 차이가 크고 수치로 나타내기가 어려워 7명의 평가단을 구성하여 점수와 의견을 받았습니다.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5점, 냄새가 심하다면 1점으로 평가하였으며, 어떤 종류의 냄새가 나는지 의견도 들어보았습니다.

처리과정 중에 새어나오는 냄새는 린클이 가장 적다고 평가하였습니다.

스마트카라와 루펜도 약간의 냄새가 나긴 했지만 실내에 두고 사용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처리 후 내부에서는 스마트카라와 루펜은 음식물이 구워진 고소한 냄새가 나기는 했지만 불쾌한 냄새는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다만, 린클은 뚜껑을 열면 음식물의 종류와 무관하게 비료나 우유가 상한 듯한 냄새가 난다고 하였으며, 좋지 않은 냄새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전체 실험 결과입니다.

결론

① 동물의 뼈, 조개껍질 등의 단단한 물질은 공통적으로 처리하기 어려우며, 스마트카라와 루펜같은 건조방식에는 국물류, 린클 같은 미생물발효방식에는 국물류는 물론 두꺼운 과일껍질 등도 투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② 무게 및 부피감소 성능과 2차처리과정의 편의성은 린클(미생물발효)>스마트카라(분쇄건조)>루펜(건조) 순으로 뛰어납니다.

③ 처리시간은 스마트카라(분쇄건조) < 루펜(건조), 린클(미생물방효) 순으로 짧으며, 전기요금도 비슷한 순서로 적게 나옵니다.

④ 필터교체와 세척관리를 잘 해준다면 어떤 방식이든 냄새는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⑤ 소음도 크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민감하다면 베란다 등에 놓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노써치가 직접 써보고 추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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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처리기 고민에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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