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노써치

초고속블렌더 진공기능 정말 효과 있을까?

블렌더 진공기능 비교 테스트

17,265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집에서도 맛있는 쥬스를 만들 수 있는 블렌더를 사용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용기내부를 진공상태로 만들어서 작동하는 진공블렌더도 출시되고 있는데요.


제조사에서는 진공기능이 영양소 파괴, 색유지, 층분리, 맛 등에 장점이 있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써치에서 블렌더의 진공기능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실험 해 보았습니다.

실험에 사용된 제품은

비앙코디푸로 볼토 B573
이누스 V38 으로
두 제품 모두 분쇄성능이 뛰어난 진공블렌더입니다.

블렌더 성능에 따른 차이가 아닌,
진공기능 자체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각각 진공기능을 켜고 작동시킨 것과

진공기능을 끄고 작동시킨 것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노써치는 광고나 제휴없이
가전제품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분쇄정도
두번째 거품/색변화/층분리
세번째 맛

총 3가지의 내용으로 테스트 하였습니다.

첫번째 분쇄 테스트입니다.

청포도/케일, 토마토, 사과, 검은콩을 가지고
비교 해 보았습니다.

먼저, 청포도 200g, 케일 4장, 물 250g을 넣고 갈아보았습니다.

진공기능의 차이만 두고, 각 제품의 최고단계 속도로 30초간 작동하였습니다.

두제품 모두 진공기능 여부와 무관하게 잘 갈렸습니다.

진공기능을 사용했을 때의 색이 더 진한 녹색을 띄기는 했지만, 더 잘 갈렸다고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이번에는 토마토 2개(약 200g)와 물 250g을 넣고 갈아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비앙코 제품이 더 잘갈리긴 했지만, 진공기능에 따른 차이는 두 제품 모두 없었습니다.

다만, 진공기능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 두 제품 모두 거품이 더 많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더 단단한 재료인 사과 1개(약 220g)와 물 250g을 넣고 갈아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청포도나 사과에 비해 덜 갈렸으며, 오히려 진공기능을 사용했을 때 조금 덜 갈린 듯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분쇄정도 차이가 조금 더 잘 보일 수 있는
검은콩 120g을 넣고 갈아보았습니다.

두 제품 모두 아주 미세하게 잘 갈았으며,
이번에도 진공여부에 따른 분쇄정도의 차이는 없었습니다.

두번째 거품/색변화/층분리 테스트입니다.

앞의 테스트 후에 검은 콩을 제외하고 투명 컵에 따라서 비교 해 보았습니다.

먼저 비앙코디푸로 볼토 입니다.

분쇄 직후(윗면)

전반적으로 진공기능을 사용했을 때 거품이 적었습니다.

분쇄 직후(측면)

진공기능을 사용한 경우가 과일 고유의 진한 색을 나타냈고,

진공기능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는 위쪽에 거품이 조금 생겼고, 흐릿한 색을 나타냈습니다.

층분리는 두 경우 모두 거의 없었습니다.

2시간 후

시간이 지난 후 층분리는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보기 위해 컵에 담은 상태로 2시간 동안 두었습니다.

두 경우 모두 층분리가 일어나기 시작했는데, 약간 방식이 달랐습니다.

진공기능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거품을 중심으로 층분리가 일어났으며, 진공기능을 사용한 경우에는 물과 과일분쇄물이 분리되는 양상이었습니다.

12시간 후

12시간 이후에는 이러한 경향이 더 심해졌고, 두 경우 모두 층분리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이번엔 이누스 제품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분쇄 직후(윗면)

마찬가지로 진공기능을 사용한 경우 거품이 더 적었습니다.

분쇄 직후(측면)

색 역시 진공기능을 사용한 경우가 갈변이 덜된 과일 고유의 색을 나타냈습니다.

2시간 후

2시간 후의 층분리는 청포도의 경우에는 차이가 없었지만,
토마토와 사과는 앞의 비앙코와 비슷한 패턴을 보였습니다.

12시간 후

12시간 이후에는 마찬가지로 층분리가 전반적으로 더 심해졌습니다.

진공기능에 따른 층분리는 형태만 약간 다를 뿐 어떤 경우가 층분리가 덜하다 더하다고 말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마지막 맛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맛은 개인에 따라 선호가 다르고 수치로 나타내기가 어려워 6명의 평가단을 구성하여 점수와 의견을 받았습니다.

먼저 진공기능을 사용한 것과 사용하지 않은 것의 구분이 가능한지를 확인했고,

구분이 가능하다면 어떤 것이 더 맛있는지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70%에 가까운 확률로 차이를 구분하지 못했으며,

차이를 구분하는 경우에도 맛 차이가 아닌 거품이나 약간의 식감 차이를 느낀 정도였습니다.

맛차이가 있다고 하는 경우에도 이쪽 저쪽 일관성이 없었습니다.

이상으로 모든 테스트를 마쳤습니다.
여러가지 테스트를 종합한, 진공기능에 대한 노써치의 결론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결론

① 재료가 갈리는 정도는 진공기능에 따라 차이를 체감하기는 어렵습니다.

② 층분리 현상은 형태의 차이는 있지만, 두 방식 모두 시간이 지나면 발생했고 진공기능을 사용한 경우 덜 일어난다고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③ 과일 고유의 색 유지와 거품을 줄여주는 데에는 진공기능의 효과가 있습니다.

④ 진공기능은 산화과정에 의한 영양소 파괴는 줄여줄 수 있으나, 칼날의 마찰 열로 인해 발생하는 영양소 손실은 막을 수 없습니다.

⑤ 맛 또한 진공기능을 사용하면 더 맛있다고 보기는 어려웠으며, 전제적으로 맛을 구분하기도 어렵습니다.

갈변현상과 거품이 덜한 블렌더를
찾고 있다면 진공블렌더 구매를!!

그게 아니라면
선택기준으로 진공 여부가 아닌
분쇄성능을 고려하여 구매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노써치가 직접 써보고 추천하는
블렌더는 어떤제품인지
확인해보세요.

진공블렌더 고민에 도움이 되셨나요?


노써치는  

가전제품 비교/추천 서비스입니다.  


노써치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가전제품 관련 다양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실시간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