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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543

위기의 중년부부, 모든 커플의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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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안 해도 아기 같아”


얼굴만 보고 있어도 싱글벙글

침 흘리며 자는 모습도, 화장 안 한 모습도

사랑스러운 신혼부부.


 “목 늘어난 티셔츠는 

인제 그만 버리면 안 돼?”


25년 결혼생활 동안 저 양반은

나도 모르게 도끼눈을 

뜨게 하는 재주를 터득한 모양이다.

“자기야! 웨딩 사진 보고 자자!”


웨딩 사진, 신혼여행 사진도 보고  

미주알고주알 하루를 공유하며

밤을 지새우던 풋풋한 신혼부부.


“그런 것까지 물어봐?”


이제는 사소한 대화조차 날이 슨다.

어쩜 그렇게 대화가 안 통하는지,

벽에 대고 대화하는 게 차라리 낫다!

“똥배 너무 귀여운 거 아냐?”


귀여움의 상징이자 종일 쪼물딱 만질 수 있는,

살짝나온 똥배마저 사랑스러운 신혼부부.


“가족끼리 그러면(?) 범죄야!”


팔만 스쳐도 화들짝 놀라는 중년부부.

생판 남의 팔이 스쳐도 그렇게 안 놀랄텐데..

“일찍 퇴근해서 여보랑 장보고 싶다♡”


퇴근만 기다리며 뭘 사서

어떤 음식을 먹을지, 

상상만 해도 행복한 신혼부부.


“당신, 장모님께 한 번 가보지?”


친정집에는 안 가는지, 친구들은 안 만나는지

유일하게 와이프에게 궁금한 것은? 외.출.스.케.줄.

“우리 배부른데 산책할까?”


손잡고 집 앞 공원만 걸어도 

함께여서 행복했던 신혼. 


“그런 건 당신 혼자 하면 안 될까?”


이제는 혼자 할 때도 된 것 같은데

왜 같이하자는 건지, 이해가 안 되는 중년부부.


사랑의 반대말은 게으름이라고 합니다.

시간이 흐르며 게을러진 마음을 다잡아

아내를, 남편을 사랑하는 만큼

부지런히 살뜰하게 가족을 챙기는 것은 어떨까요?


딱 신혼 때의 절반만큼 부지런함이라면

여러분의 사랑을 증명해 보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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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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