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 < 몬스터>,< 주피터스 레거시>, < 마인> 등

조회수 2021. 5. 7. 15: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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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 주

넷플릭스는 17세 소년의 법정 싸움을 다룬 오리지널 영화 < 몬스터>와 슈퍼히어로의 세대교체를 그린 오리지널 시리즈 < 주피터스 레거시>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미니로봇 5총사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 한국판 < 스토리봇에게 물어보세요>, 재벌가를 배경으로 이보영, 김서형이 주연한 드라마 < 마인>, 류현경과 김향기 주연의 < 아이> 등을 5월 둘째 주에 만날 수 있다.

살인 누명을 쓴 17세 소년의 법정 싸움
출처: 넷플릭스
< 몬스터>

명문 고등학교에 다니며 성실하고 재능 있는 우등생으로 꼽히던 17세 소년 ‘스티브’. 우연히 무장강도 살인 사건이 발생한 현장에 있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된 후 그의 세상은 완전히 무너지고 만다. 재판이 시작되기도 전에 법정은 그에 대한 판결을 내버리고 스티브는 계속해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한다. 


억울한 누명을 벗고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힘겨운 법정 싸움을 시작한 스티브, 한순간에 괴물로 불리게 된 시간을 지나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월터 딘 마이어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미국의 R&B 가수 존 레전드가 총괄 제작을 맡았다. 제34회 선댄스 영화제에 초청됐다.

세대갈등부터 시원한 액션까지
출처: 넷플릭스
< 주피터스 레거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6인으로 이뤄진 ‘더 유니언 오브 저스티스’(The Union of Justice)는 한 세기 가까이 인류를 지켜온 1세대 슈퍼히어로 팀이다. 90년 동안 많은 것이 변화한 세상에 발맞추기 위해 그들은 자신들의 자녀가 이 위대한 업적을 이어가길 바란다. 


하지만 부모님의 압도적인 명성과 엄격한 기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면 할수록 차세대 히어로들의 부담감은 심해지고, 이들의 갈등은 깊어진다. 설상가상 1세대 슈퍼히어로 사이에도 크고 작은 불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 킹스맨>, < 킥애스> 등을 쓴 마크 밀러와 프랭크 콰이틀리의 그래픽 노블이 원작이다.

어떤 주제라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출처: 넷플릭스
< 스토리봇에게 물어보세요>

< 스토리봇에게 물어보세요>는 첨단 기기 세상에 사는 미니로봇 5총사가 바깥세상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스눕독, 우피 골드버그 등 유명 게스트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스토리봇에게 물어보세요> 한국판은 노라조, 이윤지, 샘 해밍턴, 하하, 신봉선, 박성광, 소유진, 김현숙이 게스트로 출연해 친숙함을 더했다. 음악, 과학 등 그 어떤 주제라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알려주는 스토리봇 친구들. 궁금한 점이 있다면 GO!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이 온다
출처: 넷플릭스
< 마인>

효원가의 둘째 며느리로 입성한 전직 톱배우 ‘서희수’는 재벌가 며느리라는 틀에 갇히지 않고 밝고 인간적인 면모로 자신만의 색을 잃지 않는다. 반면 첫째 며느리 ‘정서현’은 오직 상류층의 품위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감정은 철저히 묻어두고 살아간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재벌가의 며느리다운 품위 있고 완벽한 삶을 누리던 두 사람의 인생은 프라이빗 튜터 ‘강자경’과 하우스 메이드 ‘김유연’의 등장으로 흔들리기 시작한다. 


< 오 마이 비너스>, < 쌈, 마이웨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 좋아하면 울리는>을 연출한 이나정 감독과 < 품위있는 그녀>, < 힘쎈여자 도봉순> 등을 집필한 백미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보영과 김서형을 비롯해 박혁권, 박원숙, 예수정, 김혜화, 박성연, 이중옥 등이 가세했다. tvN 토, 일 오후 9시 방영 후 공개

류현경X 김향기의 따뜻한 동행
출처: 넷플릭스
< 아이>

보호종료아동 ‘아영’(김향기)은 집도 생활도 학업도 모두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친구의 소개로 아영은 홀로 아기를 키우는 영채를 소개받고 그 아들 ‘혁’의 베이비시터가 된다. 


< 아이>는 너무 일찍 어른이 돼 버린 아이와 어른이지만 버거운 현실에 지친 초보 엄마의 만남과 관계를 따라가는 이야기다. 영채는 어리지만 세심하게 아기를 돌보는 아영의 손길에 점차 안정을 되찾고, 부족한 형편이라도 어떻게든 ‘혁’을 키우기로 한다. <동구 밖>(2017) 등의 단편 영화를 선보여 온 김현탁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쓴 장편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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