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신작! < 보쌈, 운명을 훔치다>, < 오월의 청춘>, < 이퀄라이저> 등
콘텐츠웨이브는 오리지널 드라마 두 편, 권유리와 정일우가 주연한 로맨스 퓨전 사극 < 보쌈, 운명을 훔치다>와 5.18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이도현과 고민시가 주연한 멜로 드라마 < 오월의 청춘>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여성 주인공 드라마로 재탄생한 < 이퀄라이저>를 국내 최초로, 신박한 세계관의 일본 드라마 < 절대 BL이 되는 세계 vs 절대 BL이 되고 싶지 않은 남자>를 5월 첫째 주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생계형 보쌈꾼, 하필이면 옹주를 보쌈하다니
첫날 밤도 치르지 못하고 하루아침에 남편을 잃은 청상과부 ‘수경’(권유리)이 ‘바우’(정일우)에게 보쌈 당한 것은 운명? 사대부 집안의 며느리를 보쌈한 바우, 수경을 다시 제 위치로 돌려놓으려 시도하나 우여곡절 일은 꼬이기만 한다. 결국 두 사람은 한 집 살이를 하게 되고, 악연으로 시작한 둘의 인연은 과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펼쳐지는 로맨스 퓨전 사극이다. MBN 토, 일 밤 9시 40분 방영과 동시에 웨이브 OTT 독점 공개한다.
1980년 5월,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진 남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남녀. < 오월의 청춘>은 아련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로 최근 ‘핫’ 한 신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도현은 자신을 둘러싼 편견에 맞서는 '황희태'를, 고민시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절실함을 가진 3년 차 간호사 '김명희'를 연기한다. 이상이는 프랑스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무역회사 비즈니스맨 '이수찬' 역을, 금새록은 80년대 학생운동에 앞장서는 '이수련' 역을 맡아 엄혹한 시대 속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KBS2 월, 화 밤 9시 30분 방영
싱글맘, 거리의 수호자로!
덴젤 워싱턴이 거리의 해결사로 활약한 영화 < 이퀄라이저>가 여성 주인공 드라마로 재탄생했다. 10대 딸을 키우는 수호천사 싱글맘 ‘로빈’이 거리의 해결사로 나선다. 육탄전도, 총기 사용도, 복싱도 모두 수준급 이상의 실력을 자랑하는 그녀. 억울한 피해자들을 위해 홀로 고군분투한다.
BL을 즐긴다면!
절대 BL이 되고 싶지 않은 남자가 있다. 하지만 의지와 별개로 그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는 본인 역시 BL 만화의 주인공이다. 그는 BL이 되기 싫어서 어떻게든 주인공이 아닌 엑스트라가 되고자 만화 속에서 발버둥 치지만, 과연 그를 BL로 만들기 위해 들이대는 주변 인물들을 피해 무사히 BL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 화제를 모은 동명의 BL 만화를 원작으로 한, 평소 BL 팬이라면 즐거울 일본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