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 < 시지프스>, < 빈센조>, < 트라이브 오프 유로파> 등

조회수 2021. 2. 19. 14: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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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셋째 주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시리즈 두 편, 미스터리한 사건과 음모를 다룬 < 비하인드 허 아이즈>와 2074년 분열된 유럽을 배경으로 한 < 트라이브 오브 유로파>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화제 드라마 세 편, 조승우와 박신혜가 주연한 판타지 미스터리 < 시지프스: the myth>, 송중기가 다크히어로로 변신한 < 빈센조>, 최강희 주연의 타임슬립 판타지 < 안녕? 나야!> 등을 2월 셋째 주 신작으로 만날 수 있다.

기묘한 삼각관계
출처: 넷플릭스
< 비하인드 허 아이즈>

남편이 집을 떠난 뒤 아들을 세상의 전부로 여기며 살아가는 싱글맘 ‘루이즈’. 그녀는 파트타임으로 근무하는 정신과 병원에 새로 부임한 의사 ‘데이비드’와 불륜에 빠진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데이비드의 아내인 ‘아델’과도 친구가 되며 루이즈의 삶은 복잡해진다. 데이비드와 아델 부부 사이에 이상하게 끼어버린 루이즈는 자신이 거미줄처럼 얽히고설킨 위험한 비밀의 덫에 빠졌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세라 핀버러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시모나 브라운, 이브 휴슨, 톰 베이트먼이 기묘한 삼각관계를 펼친다.

조각난 유럽의 평화를 위해!
출처: 넷플릭스
< 트라이브 오브 유로파>

2074년 원인을 알 수 없는 대재앙으로 지구는 초토화되고, 체제가 붕괴된 유럽을 차지하려는 수많은 부족이 각축전을 벌인다. < 트라이브 오브 유로파>는 전쟁 속에서 평화와 생존을 위한 싸움을 시작하는 세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거대한 혼돈 속에서도 비교적 평화롭게 살아온 오리지니 부족 출신의 세 남매 ‘키아노’와 ‘리프’, 엘야는 우연히 모든 부족의 공동의 목표인 큐브를 발견하고 다시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기 위한 위험천만한 싸움을 시작한다. 넷플릭스 최초의 독일 오리지널 시리즈이자 호평을 이끌어냈던 < 다크>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조승우표 SF 판타지 미스터리
출처: 넷플릭스
< 시지프스: the myth>

'퀀텀앤타임' 회장이자 천재공학자로서 평탄한 삶을 보내던 ‘태술’(조승우)은 예기치 못한 비행기 추락 사고로 불시착한 곳에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다. 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태술을 구해야 하는 ‘서해’(박신혜)는 죽음의 고비를 넘어 미래에서 현재로 넘어온다. < 시지프스: the myth>는 우리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와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다. 드라마 < 바람의 화원>, < 주군의 태양>, < 푸른 바다의 전설> 등 인기작을 선보여 온 진혁 감독과 이제인, 전찬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천재공학자 ‘한태술’, 폐허가 된 미래에서 넘어온 ‘강서해’로 각각 분한 조승우와 박신혜는 탄탄한 드라마는 물론 시원한 액션까지 선보일 예정이라고. JTBC 수/목 오후 9시 방영 후 넷플릭스 공개

마피아 변호사로 변신한 송중기
출처: 넷플릭스
< 빈센조>

< 승리호>에서 우주를 날아다니던 조종사 송중기가 절대 지지 않는 탁월한 협상가 ‘빈센조’로 변신, 오랜만에 TV 드라마로 복귀한다. <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독종 변호사 ‘홍차영’은 전여빈이, ‘일도 사랑도 직진’하는 홍차영 바라기이자 해외파 인턴 변호사 ‘장준우’는 옥택연이 연기한다. 드라마 < 왕이 된 남자> < 돈꽃>의 김희원 감독이 연출을, < 열혈사제>, < 김과장>, < 굿 닥터>, < 신의 퀴즈> 등을 통해 탄탄한 필력을 뽐낸 박재범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tvN 토/일 오후 9시 방영 후 넷플릭스 공개

최강희-이레, 싱크로율에 주목!
출처: 넷플릭스
< 안녕? 나야!>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심드렁한 37살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온다! < 안녕? 나야!>는 어느 날 갑자기 17살 시절의 ‘내'가 찾아오며 꿈도, 목표도, 희망도 없던 삶이 서서히 변하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성장 드라마다. 지난해 < 굿 캐스팅>으로 인기를 다시금 입증한 최강희와 영화 < 반도>에서 열연한 이레가 20년의 나이 차를 두고 ‘반한니’를 연기한다. 하니에게 기댈 어깨를 내어주는 ‘한유현’역은 김영광이, 숨기고 싶은 비밀이 너무도 많은 과거 톱스타이자 하니의 고등학교 동창인 ‘안소니’역은 음문석이 맡았다. KBS2 수/목 오후 9시 30분 방영 후 넷플릭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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