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신작! < 러브씬넘버#>, < 베토벤에게> 등 드라마와 클래식 공연까지

조회수 2021. 1. 29. 09: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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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째 주

콘텐츠웨이브가 인생의 전환기를 맞은 네 여성을 중심으로 한 멜로 드라마, 웨이브 오리지널 < 러브씬넘버#>와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실황공연 임동혁 리사이트 < 베토벤에게>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해외 시리즈 두 편,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따끈따끈한 < 스탠드>와 중세시대 교황을 배출한 가문의 영광과 몰락을 그린 < 보르지아> 등을 2월 첫째 주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 웨이브
< 러브씬넘버#>
2021년 웨이브 첫 오리지널, 인생의 터닝 포인트에 선 네 여성

23세 대학생, 결혼을 앞둔 29세, 인생의 중간 평가를 받게 되는 35세, 몸과 마음 그리고 일상의 변화를 겪는 42세까지 인생의 터닝 포인트에 선 네 여성이 있다. < 러브씬넘버#>는 연령대 별로 인생의 전환기를 마주한 인물들의 연애, 사랑, 가치관 등 복합적인 감정을 그린 멜로 드라마. 공감의 폭을 넓인 에피소드를 사실적인 멜로 감성으로 담아낼 예정으로 4개의 에피소드를 총 8부작으로 구성했다. 23세 ‘두아’는 김보라가, 29세 ‘하람’은 심은우가, 39세 ‘반야’는 류화영이, 42세 ‘청경’은 박진희가 맡았다. 2월 1일 오전 10시 웨이브에서는 전편이 동시에 열린다. 에피소드 중 29세 ‘하람’편과 35세 ‘반야’편은 웨이브에서만 독점 공개한다.

출처: 웨이브
< 베토벤에게>
임동혁 리사이틀,
'웨이브 오리지널 온: 클래식'

지난 11월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실황으로 진행된 피아니스트 임동혁 리사이틀 < 베토벤에게>를 웨이브에서 만난다. 베토벤의 14번 ‘월광’, 23번 ‘열정’, 30번, 슈만 ‘어린이 정경 op.15’, 앙코르곡으로 연주한 차이콥스키 '사계' 중 ‘10월’과, 스크리아빈 연습곡 ‘Op.8 No.12’를 감상할 수 있다. 지난해 오케스트라 공연에 세계 최초로 접목시킨 5GX 멀티뷰 기술은 이번 < 베토벤에게>에도 적용됐다. 5GX 멀티뷰 기술로 연주자의 표정, 운지법, 공연장 전경, 합창석 뷰 등 다양한 시점에서 풍부한 사운드 즐길 수 있다. 웨이브 월정액 이용자들은 해당 공연을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무료 이용자도 웨이브 모바일 5GX 메뉴에서 멀티뷰 클립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출처: 웨이브
< 스탠드>
살아남은 자,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가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 스탠드>가 웨이브에서 국내에 최초 공개된다. < 스탠드>는 스티븐 킹의 아포칼립스 관점을 바탕으로 살아남은 소수의 인간이 선과 악의 근본적인 싸움에 휘말린 세계를 그린 9부작 드라마다. 미국 네바다 사막 생화학전 연구소에서 치사율 99%의 ‘캡틴 트립스’ 독감 바이러스 유출로 인류는 종말 위기에 처한다. 세계 인구 99.4%가 전멸한 상황에서 사회는 붕괴하고 극소수 생존자마저 선과 악으로 나뉘어 각자의 방식으로 생존을 도모한다. 벤자민 카벨이 총 책임자이자 책임 프로듀서를 맡았다. 영화 < 안녕 헤이즐>(2014)을 연출한 조시 분이 공동 책임 프로듀서로 참여, 첫 화와 마지막 화를 직접 연출했다. 우피 골드버그,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에즈라 밀러 등 네임드 배우들이 대거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17일부터 미국 스트리밍서비스 CBS All Access에서 방영 중인 최신 시리즈로 웨이브에서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한 편씩 순차 공개된다.

출처: 웨이브
< 보르지아>
교황을 배출한 가문의 번영과 몰락,
화려한 시대극

중세 시대의 교황은 막강한 권력으로 각국의 왕을 좌지우지하는 무소불위의 존재. 스페인 출신 이탈리아 귀족 ‘보르지아’는 가장 많은 교황을 배출하며 권세를 누린 유력 가문이었으나 그 내면은 부패와 타락으로 얼룩져 있었다.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 보르지아>는 인간의 탐욕과 권력을 둘러싼 음모, 농익은 치정 멜로까지 역사적 사실과 픽션을 버무려 명문 가문의 일대기를 화려하게 펼친 시대극이다. 2011년 시즌 1을 시작으로 2013년 시즌 3으로 마무리했다. < 크라잉 게임>(1992), < 마담 사이코>(2018) 등의 닐 조단 감독이 제작과 일부 연출을 맡았다. 배우 제레미 아이언스가 후에 교황 알렉산드로 6세가 되는 주인공 ‘로드리고’를 연기했다. 웨이브에 시즌 1~ 시즌 3가 전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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