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신작 소개! < 아만자>, < 하우젠>, < 소녀상방게와> 등

조회수 2020. 11. 13. 12: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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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둘째 주

콘텐츠웨이브가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 < 아만자>와 < 연애혁명>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독일 미스터리 드라마 < 하우젠>, 바이러스 공포를 소재로 코로나19 국면을 내다본 듯한 < 컨테인먼트>, 패션계의 양대 라이벌 대결을 그린 중국 드라마 < 소녀상방게와> 등을 11월 둘째 주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 웨이브
< 아만자>

카카오 TV 오리지널 콘텐츠 < 아만자>와 < 연애혁명>이 웨이브에 상륙, 광고없이 한 번에 몰아 볼 수 있다. 김보통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 아만자>(제작 레진스튜디오)는 말기암 선고를 받은 27세 취업준비생 ‘동명’(지수)을 주인공으로 한 휴먼 판타지. 서정적인 스토리를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독특한 구성과 색다른 영상미 안에 풀어낸다. 선우정아 감독이 참여한 감각적인 OST까지 여러모로 공들인 숏폼!

출처: 웨이브
< 연애혁명>

< 연애혁명>(제작 메리크리스마스)은 애교 넘치는 직진 순정남 ‘공주영’(박지훈)과 까칠한 냉미녀 ‘왕자림’(이루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예측불가 신개념 개그 로맨스. 232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요즘 시대 감수성에 맞게 현실감 있게 담아냈다는 평이다.

출처: 웨이브
< 소녀상방게와>

신문화의 충격으로 패션 문화가 가장 번영하던 시기가 찾아온다.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옷이 기량을 뽐내는 가운데 패션계의 양대산맥 ‘운이방’과 ‘채릉각’의 대립 또한 격화된다. 지명수배자 ‘미주얼’은 우연한 기회에 운이방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루이링’을 만난다. ‘루이링’ 행세를 하게 된 ‘미주얼’, 하지만 이를 수상하게 지켜보는 이가 있었으니 방주이자 수석디자이너 ‘뤄인란’이다. 과연 ‘미주얼’은 운이방에서 무사히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을지….

출처: 웨이브
< 하우젠>

거대한 잿빛 건물에 빽빽하게 들어선 창문, 무너져 가는 석고상, 구석구석 페인트칠이 벗겨진 긴 복도, 그리고 깜박거리는 천장의 전등까지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콘트리트 아파트에 아내를 잃은 아버지와 그 아들이 새로 이사 온다. 사악한 기운이 점령한 아파트에는 기이한 일들이 발생하고, 주민들 또한 이상한 행동을 일삼는다. 아내를 잃은 슬픔을 딛고 아파트 관리인으로 새 출발한 아버지 역시 점차 이성을 잃어간다. 건물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을 아들은 풀 수 있을지… 음산한 독일 드라마.

출처: 웨이브
< 컨테인먼트>

미국 조지아 아틀랜타 병원에서 시작된 전염병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면서 미국 전체가 동요한다. 불법체류 시리아 청년이 독감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면서 옮긴 바이러스는 치사율 100%, 감염 48시간 내 사망에 이르게 한다. 감염병을 막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의료진, 국가적 재난 상황에 분주한 정책 당국과 공권력의 양상 등 5년 전에 제작됐지만, 현 코로나19사태를 예견한 듯한 전염병을 소재로 한 재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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