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링 선셋>, < 뽕숭아학당> 등 넷플릭스 신작 소개

조회수 2020. 5. 22. 14: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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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시리즈 < 셀링 선셋> 시즌2와 영화 < 러브 버드>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인기 동명 웹툰 원작 드라마 < 쌍갑포차>, 성장 예능 < 뽕숭아학당>, 인기 프랜차이즈 < 분노의 질주: 홉스&쇼> 등을 5월 넷째 주 신작으로 만날 수 있다.

출처: < 쌍갑포차>/ 넷플릭스 제공

< 쌍갑포차>


한 많은 중생들이여, 신비한 술집 ‘쌍갑포차’로 오라!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준다네~ 황정음이 포차 이모님 ‘월주’로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특별한 능력을 지닌 ‘강배’역의 육성재와 호흡 맞춘다. 여기에 포차의 관리인 ‘귀반장’으로 최원영까지 가세해 중생들의 한풀이에 크게 일조할 예정이다. 현재 다음에 연재 중인, 2017년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배혜수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JTBC 수·목 드라마로 방영 후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 < 러브 버드>/ 넷플릭스 제공

< 러브 버드>

넷플릭스 영화. 권태기에 접어들려는 커플이 우연히 살인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사건 사고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알콩달콩 콩깍지 모드였던 ‘지브란’(쿠마일 난지아니)과 ‘레일라니’(이사 레이)의 행복한 시간도 잠시. 사사건건 말과 행동을 걸고 넘어지는 상대에 지쳐 가던 중 살인 사건에 휘말려 용의자로 몰리게 된다. 


누명을 벗기 위해 진범을 찾아 떠난 두 사람은 극단적이고 우스꽝스러운 상황들과 맞닥뜨리고 결백을 입증할 기회는 점점 멀어져만 간다. 과연 남녀는 위기를 넘기고 역경을 헤져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출처: < 셀링 센셋>/ 넷플릭스 제공

<셀링 선셋>

넷플릭스 오리지널 리얼리티 쇼. LA의 고급 부동산 업계를 배경으로 꿈과 성공, 사랑을 좇는 엘리트 중개사들의 이야기 < 셀링 선셋>이 시즌2로 돌아왔다. LA 최고의 부동산 회사 오펜하임 그룹에서 일하는 7명의 공인 중개사들은 중개비만 100만 달러에 달하는 초대형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매번 치열하게 경쟁한다. 


정상을 차지하기 위해 동료에게도 인정사정없는 이들의 살벌한 대결과 첨예한 갈등, 일과 사랑 그 무엇도 놓칠 수 없는 이들의 강렬한 로맨스, 시선을 사로잡는 초호화 저택들과 화려한 LA 라이프를 만나보자.

출처: < 뽕숭아학당>/ 넷플릭스 제공

< 뽕숭아학당>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트롯맨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초심으로 돌아가 ‘뽕숭아학당’에 입학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가수이자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4인방은 각 분야 레전드 스승들을 만나 작사·작곡부터 무대 매너, 패션 감각, 퍼포먼스는 물론 예능감까지 아낌없이 전수받는다. 트로트의 흥겨운 리듬에 저절로 어깨가 흔들리는 당신이라면 F4와 함께하는 특별한 수업을 놓치지 마시길.

출처: < 분노의 질수: 홉스&쇼> / 넷플릭스 제공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2001년 첫선을 보인 후 스토리를 변주하고 새 인물을 영입하면서 세계관을 확장해 왔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2019)는 그 새로운 3부작의 출발이었던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17)과 후속편 사이 공개한 스핀오프작이다. 절대 앙숙이었던 ‘홉스’(드웨인 존스)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티키타카 하면서 적들을 소탕, 전세계를 구하는 동시에 소원했던 가족과 화해한다는 게 주요 스토리다. 


의. 식. 주 하나하나, 손끝부터 발끝까지 극과 극인 두 남자이지만, 공통점은 액션의 달인들이라는 것. 실제로도 손꼽히는 액션 명배우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이 그야말로 액션의 향연을 펼친다. 시리즈의 전작들을 봤다면 더 흥미롭겠지만, 사전 정보가 없더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독립적이다. 국내 개봉 당시 365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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