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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나에게 직장을 주어야 했다>, <타인은 지옥이다> 등 넷플릭스 신작 소개

조회수 2020. 5. 18. 09: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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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셋째 주 넷플릭스 신작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시리즈 < 신은 나에게 직장을 주어야 했다>와 < 화이트 라인>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인기 웹툰을 드라마 한 임시완 주연 < 타인은 지옥이다>, 오리지널 영화 < 넌 실수였어>, 다큐멘터리 < 미디어 재판> 등을 5월 셋째 주 신작으로 만날 수 있다.

출처: < 신은 나에게 직장을 주어야 했다>/ 넷플릭스 제공

< 신은 나에게 직장을 주어야 했다>

피에르 르메르트가 쓴 프랑스 스릴러 ‘실업자’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 신은 나에게 직장을 주어야 했다>는 57세의 실업자 ‘알랭 델랑브르’가 위험한 채용시험에 응시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25년간 인사부장으로 재직하다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알랭은 6년간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하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리다 마지막으로 대기업의 문을 두드린다. 


‘엑시야’라는 회사로부터 그토록 원하던 서류합격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간 알랭은 ‘가짜 인질극’이라는 기상천외한 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신이 주신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위험한 시험에 뛰어든 ‘알랭’. 어느덧 잔혹한 게임이 된 면접장에서 입사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총 6개 에피소드

출처: < 타인은 지옥이다>/ 넷플릭스 제공

< 타인은 지옥이다>

2019년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만화부문 대통령상 수상, 누적 조회 수 9억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드라마. 지방에서 상경한 ‘종우’(임시완)가 낯선 고시원 생활을 하면서 경험하는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그린다. 


< 사라진 밤>의 이창희 감독과 드라마 <구해줘1>의 정이도 작가가 의기투합해 원작 특유의 불쾌하고 섬뜩한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장르물에 도전한 이동욱, 연기파 배우 이정은, 이현욱, 박종환, 이중옥이 가세해 베일에 싸인 지옥 같은 ‘고시원’으로 초대한다.

출처: < 넌 실수였어>/ 넷플릭스 제공

< 넌 실수였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꿈에 그리던 여자를 만난 남자가 이름만 같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정반대인 동명이인에게 메시지를 잘못 보내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코믹하게 다룬다. 완벽한 이상형을 만난 ‘팀 모리스’(데이빗 스페이드)는 하와이로 떠나는 회사 임직원 휴가에 그녀를 초대한다. 


하지만 비행기 이륙을 앞두고 들뜬 그의 앞에 나타난 건 최악의 소개팅 파트너인 ‘미시’였다! 그제야 동명이인에게 메시지를 잘못 보냈단 사실을 깨닫은 ‘톰’,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점잖은 남자와 자유분방한 여자, 극과 극의 성격을 지닌 남녀는 시작부터 꼬여버린 관계를 어떻게 풀어낼지…

출처: < 화이트 라인>/ 넷플릭스 제공

< 화이트 라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 화이트 라인>은 갑작스럽게 죽은 오빠를 둘러싼 비밀을 밝히기 위해 여동생이 오빠가 죽은 섬에 들어가면서 시작한다. 맨체스터 출신의 전설적인 DJ가 섹스, 마약, 음악과 환락의 섬 ‘이비자’에서 실종된 지 20년 후, 그의 시체가 발견된다. 사건의 비밀을 알기 위해 섬에 들어간 주인공 ‘조이’는 고향과는 다른 세계인 섬에 빠르게 빠져들고, 이내 자신의 어두운 면과 마주하게 된다.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전 세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 종이의 집>의 제작자 알렉스 피나가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다. 비밀과 거짓말, 은폐로 얼룩진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기대하시길

출처: < 미디어 재판>/ 넷플릭스 제공

< 미디어 재판>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드라마틱한 실제 사건들과 언론의 관계를 담는다. 1984년 뉴욕 지하철에서 10대 흑인 소년 네 명에게 총을 쏜 ‘버나드 게츠’, 뉴욕 경찰이 비무장한 이민자를 향해 41발의 총알을 발사한 사건과 ‘로드 블라고예비치’의 정치적 몰락을 야기한 충격적인 이야기 등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법정 사건들을 재조명한다. 


재판 전과 진행 과정, 유무죄에 대한 대중의 인식 변화까지 언론이 끼친 영향에 관해 이야기한다.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다큐멘터리상 후보에 올랐던 < 스트롱 아일랜드>의 얀스 포드, 에미상 후보에 오른 < 아만다 녹스>의 브라이언 맥긴 등이 연출을 맡았다. 조지 클루니가 제작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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