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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터뱅크스> 시즌1, < 도어락> 등 넷플릭스 신작 소개

조회수 2020. 4. 10. 16: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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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 주 < 러브 웨딩 리피트> < 타이거테일> < 조찬클럽>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시리즈 < 아우터뱅크스> 시즌1과 영화 < 러브 웨딩 리피트>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공효진 주연 혼공 <도어락>, 외국 영화 < 타이거테일>, < 조찬클럽> 등을 4월 둘째 주 신작으로 만날 수 있다.

출처: < 아우터뱅크스> 시즌1/ 넷플릭스

< 아우터뱅크스> 시즌1

지상낙원이라 불릴 만큼 아름답지만 빈부 격차로 인한 갈등이 심한 섬 ‘아우터뱅크스’에 사는 10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노동자 존 B는 하루에 두 가지 일을 해가며 세 명의 죽마고우와 함께 하루하루 살아가기 위해 그리고 다가오는 여름도 즐기기 위해 열심히 돈을 번다. 어느 날 보트를 타던 네 친구는 바다 아래 침몰한 배를 발견하고 이로 인해 인생을 뒤바꿀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존 B는 배의 침몰에 얽힌 진실과 4억 달러에 이르는 금괴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고 심지어 바다에서 사라진 아버지에 대한 단서가 함께 얽혀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신분의 굴레에서 벗어날 유일한 기회를 얻기 위해 사라진 금괴를 찾아 바다로 나선 존 B, 비밀은 과연? 15일(수) 공개.

출처: < 러브 웨딩 리피트>/ 넷플릭스

< 러브 웨딩 리피트>

< 미 비포 유>, < 러브, 로지>로 마음을 사로잡았던 샘 클래플린이 여동생의 결혼식과 자신의 사랑, 둘 다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러브 웨딩 리피트>는 하나뿐인 여동생의 결혼식을 완벽하게 만들어 주기 위한 작전을 펼치게 된 잭 앞에 아쉽게 놓쳤던 여자와 최악의 전 여자친구가 동시에 나타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 


샘 클래플린은 ‘잭’으로 분해 여동생 헤일리의 결혼식에 초대도 없이 등장해 난동을 예고한 여동생의 전 남자친구 마크를 막기 위해 나서지만,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 엑스맨: 아포칼립스>, < 더 프레데터>의 올리비아 문이 ‘디나’를, < 슬럼독 밀리어네어>, <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의 프리다 핀토가 잭이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았던 전 여친 ‘아만다’를 연기한다.

출처: < 타이거테일>/ 넷플릭스

사랑하는 여인과 고향을 뒤로하고 미국으로 떠났던 남자가 사랑도 기회도 없는 일상에 지쳐 새로운 인생을 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그린다. 가난하지만 자유분방한 대만 청년은 평생을 약속한 연인이 있지만, 또 다른 꿈인 뉴욕 행을 위해 다른 여자와 함께 미국으로 떠나버린다. 


시간이 흐르고 사랑 없는 중매 결혼과 단조로운 일상에 지쳐가던 그는 젊은 시절의 열정마저 이내 잃어간다. 심지어 딸과도 진심으로 소통하지 못해 외롭게 은퇴 생활을 보낼 위기에 처한다. 결국 그는 젊은 시절 꿈꿨던 삶을 완성하기 위해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기 시작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 마스터 오브 논>으로 제68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코미디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던 앨런 양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1950년대의 대만과 현재의 뉴욕을 오가며 벌어지는 신선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출처: < 도어락> / 넷플릭스

< 도어락>

남녀노소 구분 없이 타인과 함께 탄 엘리베이터 안에서 먼저 층수 누르는 데 주춤하게 되거나, 집의 도어락 뚜껑이 올려져 있는 것을 본 순간 엄습하는 서늘하고 께름칙한 경험이 한 번쯤 있을 터! 


공블리 공효진이 현실 밀착 공포 <도어락>으로 ‘혼공’(혼자 사는 공포 혹은 홀로 길어 올리는 공포)의 진수를 선보인다. 스페인 영화 <슬립타이트>를 리메이크했으나, 병적으로 집착하는 남성의 시선에 따라 전개되는 원작과 달리 낯선 자에게 쫓기는 여성의 심리와 그를 보호하지 못하는 사회의 취약한 안전망에 초점을 맞췄다. 4월 14일 공개!

출처: < 조찬클럽>/ 넷플릭스

< 조찬클럽>

문제아로 낙인찍힌 다섯 명의 학생들이 토요일마다 학교에 남는 벌을 받게 된다. 부모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늘 무시당하다 불량배가 된 ‘존’과 승부에 집착하는 아버지로 인해 동료 선수를 괴롭힌 레슬링 선수 ‘앤디’, 성적 스트레스를 견디다 못해 자살 기도를 한 ‘브라이언’, 부잣집 딸이지만 만족하지 못하고 사치와 낭비로 일상을 보내는 ‘클레어’ 그리고 부모의 관심을 받기 위해 이상행동을 보이는 ‘앨리슨’ 등이 토요일 아침 한 교실에 모인 그들. 


버논 교장은 학생들에게 자기 자신에 대한 글을 써보라고 한다. 다섯 명의 문제아들은 하루종일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다투기도 하고 화해도 하며 결국 부모와의 갈등이 모두의 공통된 문제임을 깨닫는다. 1985년 개봉 이후 지금까지 대표적인 미국 하이틴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존 휴즈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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