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도 퇴색하지 않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조회수 2020. 1. 17. 15:07 수정
무비스트 관람가이드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감독 셀린 시아마
배우 아델 에넬, 노에미 멜랑
감독 셀린 시아마
배우 아델 에넬, 노에미 멜랑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볼까?
- <캐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등 순도 높은 퀴어 로맨스 영화를 인상 깊게 봤다면, 만족하실 듯
- 귀족 아가씨와 화가의 사랑? 18세기 프랑스가 배경, 시대극 좋아한다면 도전~
- 아가씨, 화가, 하녀 등 등장인물 모두 여성 + 여성 감독의 시선으로 접근한 여성 간의 사랑. 자극적으로 소비하지 않아 좋다는
- 삭막한 듯 평화로운 호젓한 바닷가의 풍광,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는
- <언노운 걸>, <원 네이션> 등등 프랑스 영화 좀 보는 분이라면 정~말 익숙한 얼굴 아델 에넬 X 고혹적인 매력 지닌 노에미 멜랑, 사랑에 들뜬 환희에 찬 표정이 압권!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말까??
- 퀴어라니! 무조건 피하고 싶다면
- 호평 일색인데? 사건과 사건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다층적인 서사를 선호한다면, 다소 밋밋할 수도
- 혹시 노출 등 자극적인 장면을 기대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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