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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게임의 고전 '1943' 실사판 같은 <미드웨이>

조회수 2019. 12. 26. 15: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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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트 관람가이드

< 미드웨이>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배우 에드 스크레인, 패트릭 윌슨

출처: < 미드웨이> 스틸컷

< 미드웨이> 볼까?

- 미국판 명량해전? 2차 대전 당시 태평양 판도를 뒤바꾼 역사적 전투 ‘미드웨이 해전’을 생생히 재현, 평소 전쟁물 즐긴다면 필람하시길


- 하늘을 가로지르는 수십 대의 전투기, 쉴 새 없는 폭격.. 파괴지왕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답게 사정없이 부숴버리는 현장. 초대형 블록버스터가 취향이라면


- 멜로라인, 가족사 등을 부각하지 않았을까? 전투 현장 중계에 집중한 편


- 사령관 우디 해럴슨부터 최고의 폭격기 조종사 에드 스크레인과 루크 에반스, 용감한 파일럿 닉 조나스까지 유명 배우들 집결~


- 오락실에서 1942, 1943 등 슈팅 게임 꽤나 즐겼던 분, 추억 소환될 수도

출처: < 미드웨이> 스틸컷

< 미드웨이> 보지말까??

- 철저하게 승자(미국)의 시선에서 써 내려간 전쟁의 기록, 영웅주의 혹은 애국주의에 부정적인 분


- 일본군과 미군 사이 전투 전략 대결에서 오는 긴장감과 치열한 두뇌 싸움을 기대했다면


- 가끔 등장해 남편의 군인정신과 애국심을 투정하듯 고무시키는 부인들의 일률적인 모습, 여성 캐릭터의 활용이 아쉽다는


- 전투를 승리로 이끈 6인의 미군 주요 인물과 일본군 수뇌부, 다수의 등장인물과 그들이 처한 여러 상황에 초반 다소 산만한 인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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