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유전체)이 허락한 사랑, <이런 게놈의 로맨스> KT Seezn에서 단독 공개!
한 번도 접하지 않은 이는 있어도 한 번만 본 이는 없다는, 강한 중독성이 웹드라마의 특징. < 하찮아도 괜찮아>, < 마음의 소리>, < 퐁당퐁당 love> 등 사회 초년생의 애환, 오피스나 캠퍼스 로맨스, 일상 코믹, 판타지 타임 슬립 등 다양한 장르로 그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최근 DTC(Direct-to-consumer, 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 검사) 확대와 이에 따라 개인 유전체 정보의 활용이 미용, 식품, 건강 등 병리 외적 분야로 확대된 시류를 반영한 <이런 게놈의 로맨스>의 관람 포인트를 짚어보자.
# 게놈? 개놈? Genome!
일단 소재가 남다르다. 아나필락시스 반응으로 키스할 때 천상의 종소리 대신 119앰블런스 소리를 듣는다는 여성과 이런 특이한 체질을 타고난 그녀가 유일한 치료제인 유전병을 지닌 남자가 등장한다.
혹시 남모를 알레르기나 유전 질환이 있다면 시선 집중할 것. 그렇다면 매디컬 드라마일까? 노! 본업인 로맨스 드라마에 충실하다고.
# 김찬미 VS 강율
최근 5인조로 재편해 컴백한 AOA. 경연 대회 ‘퀸 오브 ‘퀸덤’’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뉴 문(NEW MOON)'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퀸 오브 ‘퀸덤’’에서 부상 투혼 발휘, 화려한 액션 퍼포먼스 선보인 찬미가 여주인공 ‘흥미’로 두 번째 웹드라마에 도전한다.
남자 주인공 ‘완전’역은 < 일진에게 찍혔을 때>, < 꽃길로 22> 등 웹드라마 베테랑이자 1020에 인기 높은 강율이 맡았다.
# KT Seezn의 이유 있는 선택
< 이런 게놈의 로맨스>는 KT Seezn(구.올레 tv 모바일) 에서 단독 공개되며, 통신사 상관 없이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볼 수 있다.
각 15분 내외 총 8부작으로 구성되었으며, 20일 오전 11시 Seezn을 통해 첫 공개 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에 Seezn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