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춤 덩실덩실~ 미니 예수님 <나는 예수님이 싫다>
조회수 2019. 8. 6. 12:30 수정
전학 간 학교에서 친구가 생겼다
<나는 예수님이 싫다>
<나는 예수님이 싫다>
감독 오쿠야마 히로시
배우 사토 유라, 오오쿠마 리키
감독 오쿠야마 히로시
배우 사토 유라, 오오쿠마 리키
<나는 예수님이 싫다> 볼까?
- 예배와 기도가 일상이었던 미션 스쿨 다녔던 분 + 전학 후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했던 분. 추억 소환할지도
- 예수님? 혹시 종교 색채 강한 영화 아닐지 꺼려졌다면 안심하시길. 소년의 우정을 담은 성장물이라는
- 22세 오쿠야마 히로시 감독의 장편 데뷔작. 각본, 연출, 촬영, 편집까지...귀여운 상상력 즐기시길
- 어깨춤 덩실덩실 추는 미니 예수라니! 게다가 소원도 들어준다니..참신한 접근
- 4:3 비율로 담아낸 순간순간의 풍경. 어린 소년이 느끼는 희로애락을 차분히 드러낸다는
<나는 예수님이 싫다> 보지말까??
- 제목만 보고 반기독교 혹은 종교색 짙은 영화를 예상했다면
- 영화 보며 역동적인 에너지 받아 가고 싶은 순간이라면, 너무 정적일지도
- 교복 입고 매일 기도와 예배드리는 초등학교 풍경. 이질적이라 느낀다면 이후 몰입까지 시간이 걸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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