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냄새 풍기는 '라짜로' <행복한 라짜로>
조회수 2019. 6. 23. 10:20 수정
'라짜로', 그는 누구인가
<행복한 라짜로>
<행복한 라짜로>
감독 알리체 로르와커
배우 아드리아노 타르디올로, 루카 치코바니
<행복한 라짜로> 볼까?
- 선한 냄새 풍기는 '라짜로'..그의 '선한' 표정이 두고두고 생각나면서 미소 지을지도. 강추~
- 어디서 이런 배우를 캐스팅했을까? 연기 경험 전무한 아드리아노 타르디올로..'라짜로' 그 자체!
- 시간 여행하는 '라짜로'. 평소 판타지를 꺼리는 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사실적이면서도 몽환적인 우화
- 이탈리아 차세대 대표주자인 여류 알리체 로르와커를 주목했던 분. 81년생인 그가 선보인 놀라운 상상력과 능숙한 연출력
- 후작 부인은 농민을 착취하고, 농민들은 ‘라짜로’를 착취하고..함축과 상징, 영화적 충만감 가득~
<행복한 라짜로> 보지말까??
- 시간 여행? 논리나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그 어떤 요소도 보고 싶지 않다면
- 선함? 신성한 존재? 라기보다는 '라짜로'가 단지 뇌가 순수한 호구로 보일 수도
- 늑대의 의미는 무엇? 명료하게 의미를 콕 짚어주는 것을 선호한다면
- 담배 농장에서 일하는 ‘라짜로’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드라마를 기대했다면, 당황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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