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족의 비밀은? <해피엔드>

조회수 2019. 6. 23. 08: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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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 의 미카엘 하네케의 신작!

<해피엔드>
감독 미카엘 하네케
배우 이자벨 위페르, 장-루이 트린티냥

출처: <해피엔드> 스틸컷

<해피엔드> 볼까?

- <아무르>의 노거장 미카엘 하네케의 신작. 그의 집요한 인간 본성 고찰을 응원한다면


- 디지털 매체에 주목, SNS에 자기 행동을 고백하는 모습이 흡사 고해 성사 같다고? 


- 자살을 일삼는 할아버지부터 엄마에게 안정제 먹인 소녀까지. 프랑스 상류층의 문제적 가정..흥미롭다는 


- 건조하게 생각할 거리 던지는 영화를 선호한다면


- <아무르>에서 아내를 위해 손수 존엄사 시켰던 남편 '조르주', 또 다른 '조르주'가 등장!


- 가정의 일원 중 누구를 집중해 관찰하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감정과 감상을 맛 볼지도 

출처: <해피엔드> 스틸컷

<해피엔드> 보지말까??

- 우아한 척, 괜찮은 척, 위선 떠는 상류층 가정? 블랙 코미디를 예상했다면


- 미카엘 하네케의 전작들이 대체로 그렇듯 시니컬하고 건조하게 인물들을 따라가는데..따뜻한 시선+ 감동을 원한다면 


- 디지털 매체 시대, 소통의 모습에 주목한 노거장.. SNS 사용 실태의 본격적인 해부를 기대했다면


- 장-루이 트린티냥× 이자벨 위페르, <아무르>에 이어 다시 아버지와 딸로 호흡, 기시감 느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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