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이후, 여성은 무엇으로 사는가<글로리아 벨>

조회수 2019. 6. 27. 22: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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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에 빠졌지만..

<글로리아 벨>
감독 세바스찬 렐리오
배우 줄리안 무어, 존 터투로

출처: <글로리아 벨> 스틸컷

<글로리아 벨> 볼까?

- 장성한 자녀를 둔 중년 여성.. 혹시 인생 다 산듯한 허무감에 빠져 있다면 이 영화를


- 사랑은 젊은이들의 전유물? No, 사랑이 그리운 분들. 글로리아 보며 용기 내시길


- 초지일관 글로리아 '줄리안 무어' 의 시선과 감정을 따라가는 영화. 그의 팬이라면 감흥이 훨씬 클 듯 


- 2018 아카데미 외국어상을 수상한 세바스찬 렐리오 감독의 <판타스틱 우먼>을 인상 깊게 본 분. 그의 신작! 역시 여성의 단단한 내면을 그린다는


-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글로리아 벨을 보며..공감과 연민, 무엇보다 통쾌함을 맛볼 테니 일단 보시길 

출처: <글로리아 벨> 스틸컷

<글로리아 벨> 보지말까??

- 중년의 사랑을 그린 가벼운 로코풍의 톤앤 매너를 기대했다면


- 10대와 20대에겐 너~무 먼 이야기. 아무래도 30대보단 40대 이후에 어필할 요소 크다는


- 아이고, 저 나이에 또 연애를? 남자라면 지긋지긋한 당신..공감도 낮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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