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 장편 영화가 너무 길게 느껴지는 당신. 짧지만 여운 있는 옴니버스는 어떨지

- 남북관계가 소재? 통일부 제작 지원작이라고? 상투적일 거로 예상했다면..걱정마시길 

- 감성, 개성, 공감. 김서윤×강이관×부지영 감독이 선사하는 3색 매력. 화면 구성도 준수한 편

- 목소리 연기한 이상희를 비롯해 이정은, 배유람, 윤혜리 그리고 춤꾼 하휘동, 최남미까지 신선한 마스크+안정된 연기력~ 

- 세 에피소드가 종래는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되길 기대했다면

- 기승전결 확실한 서사와 반전을 원한다면..일정 순간에 집중한다는 

- 이야기가 시작하려 하면 어느새 결말이.. 단편과 옴니버스의 짧은 호흡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 남북관계와 통일을 소재로 한 정치· 사회적 색채 짙은 이야기가 보고 싶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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