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요!" 박형식, 입술 앙다문 문소리 <배심원들>

조회수 2019. 5. 14. 10:22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내가 배심원?

<배심원들>
감독 홍승완
배우 문소리, 박형식, 조수향

출처: <배심원들>

- 대한민국 첫 국민 참여 재판의 배심원이 된 평범한 인물이 주인공, 소재와 접근 모두 색다른 법정물


- 박형식, 백수장, 조수향, 조한철, 윤경호 등 8명의 배심원. 캐릭터 살아있네~~


- 첫 국민 참여 재판이라는 무거운 짐을 진, 강직하고 올곧은 법조인을 연기한 문소리..목소리 톤부터 진~짜 판사 같다는 


- 법이 정의를 수호한다고?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까운 거 아니었나? 법의 진정한 존재 의미를 다시금 깨달을 수도 


- '잘' 판단하고자 노력하는 평범한 사람들, 그 정의를 향한 반응에 나름 울컥하기도


- 첫 국민 참여 재판을 비롯해 500여 건에 달하는 판결문을 참고했다는 신예 홍승완 감독, 그의 노력에 박수를! 

출처: <배심원들>

- 실화의 정확하고 상세한 재현을 기대했다면. 여러 판례를 바탕으로 한 픽션이라는


- 법리 다툼을 벌이는 공방전과 재판 과정을 위주로 한 건조한 법정물이 취향이라면, 상대적으로 감정적이라고 느낄 수도


- 평범한 인물 중 무작위로 선정된 8인의 배심원들. 친근하지만 한편으론 전형적인 캐릭터라고 여길 수도 

무비스트 기사 더 보기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