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사라졌다 <러브리스>

조회수 2019. 4. 17. 20: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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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후회해도 돌이킬 수 없는..

<러브리스>
감독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배우 마리아나 스피바크,알렉세이 로진

출처: <러브리스> 스틸컷

- 최근작 <엔젤 페이스>가 대놓고 문제적 엄마였다면, <러브리스>의 부모는 어쩌면, 때때로, 당신의 모습일 수도

 

- 자녀를 양육 중이거나 예정이라면 찾아 보는 것도 의미 있을 듯


- <가버나움><플로리다 프로젝트> 등 마음 아프게 한 아이들이 많았지만..이렇게 짧고 조용하게 슬픔을 안기는 아이는 없었다는 


- 칸영화제가 사랑하는 감독, <리바이던>의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의 신작. 무엇보다 '자신'이 중요했던 부모는 그래서 행복을 찾았을까. 짙은 여운~


- 군더더기 없고 건조한 화법, 주의와 시선을 꽉 잡아둔다는..


- 혹시 속마음과 다른 가시 돋힌 말로 주위에 상처 주고 있다면, 꼭 진심을 전하시길 

출처: <러브리스> 스틸컷

- 부모도 사람인데 당연히 자신의 행복이 중요하지! 너무 가혹한 상황에 몰아넣는다고 느낄 수도


- 아이 양육을 놓고 싸우는 부모와 그 사이에서 방황하는 아이, 무거운 이야기를 감당할 여유가 없다면


- 적당히 울고 웃고 화해하는 드라마를 기대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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