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것도 엄마라고..<엔젤페이스>

조회수 2019. 3. 14. 15: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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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등 돌린 어린 딸

<엔젤페이스>
 개봉 3월 14일
마리옹 꼬띠아르, 에일린 악소이 에테

출처: <엔젤페이스> 스틸컷

볼까?

- 금발+ 글리터 메이크업+ 스팽글 의상으로 무장한 파티걸 싱글맘으로 변신한 마리옹 꼬띠아르,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 보고 싶은 팬이라면


- 엄마와 딸의 정신 연령이 바뀐 듯. 아역 에일린 악소이 에테의 처연한 눈빛과 표정 연기. 리얼하다는


- <가버나움><플로리다 프로젝트> 등 현실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아이를 다룬 영화 찾는다면


- 알코올 중독 엄마와 사는 어린 딸...아슬아슬한 순간도 있긴 하지만 직접 느끼는 것이 좋을 듯. 영상과 음악은 굿~ 

- 폭력뿐 아니라 방치 역시 학대, 혹시라도 자녀를 무의식 중에 잘못 대하고 있는지 돌아볼 수도 

말까?

출처: <엔젤페이스> 스틸컷

- 저런 것도 엄마라고...아이를 낳는다고 다 엄마인가? 생각만으로 분노할 분


- 어린이가 술을 마시고 성인 남자에게 손을 내밀고...감독의 의도와는 별개로 굳이 저렇게 표현해야 했을지 의문일 수도


- 방치된 어린이가 짠하기는 하지만, 먹먹함으로 이어지지는 않는. <가버나움><플로리다 프로젝트>같은 감동을 기대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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