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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던 월드컵은 황금세대 손에!

조회수 2018. 7. 13. 15: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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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8강, 준결승 베스트골

지난 한 달 동안 지구촌을 뜨겁게 달군

2018 러시아 월드컵은

이제 단 두 팀만이 살아 남았습니다.

크로아티아 vs 프랑스, 우승까지 이제 단 한 경기!

프랑스와 바르셀로나 소속의 중앙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는 스타군단 벨기에를 상대로

극적인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주인공이 되었는데요.

프랑스에게 20년 만의 결승 진출을 안긴 움티티!

한편 'Football is coming Home'이라고 외치며

축구 종주국으로서 우승을 다짐했던 잉글랜드는

결승전 문턱에서 좌절하고 말았는데요.

누가 그랬지. '설레발은 필패'라고...
결승에 진출하고 외쳐도 늦지 않았을 것을...

인구 416만명의 소국, 크로아티아에게

일격을 당했기 때문이죠.

16강, 8강, 준결승까지 3경기 연속 연장 승부를 펼친 크로아티아.
모드리치, 라키티치, 페리시치 등..
경험 많은 선수들이 주축을 이룬 크로아티아는
'황금세대'를 앞세워 98년 월드컵 4강을 넘어
역사상 처음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전 세계가 감동한 크로아티아의 열정!!
최고의 무대인 결승전을 앞둔 월드컵,
녹아웃 토너먼트만의 매력인 8강과 준결승에서는
그만큼 극적이고 멋진 골이 터져나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8강과 준결승에서 나온
베스트골을 함께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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