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의 스타, 러시아에서도 돋보일까!?

조회수 2018. 6. 7. 11: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월드컵에서 팀을 다크호스로 만든 EPL 스타: 마네, 데브라이너, 에릭센

역사상 처음으로 챔스 16강에 5팀이 진출,

유럽대항전 중심으로 돌아온 EPL.


천문학적인 전세계 중계권료로

현대축구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죠.


EPL을 뒤흔든 스타 선수들은


이제 월드컵 무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 다크호스로 손꼽히는

벨기에, 덴마크, 세네갈의 핵심 선수인

데 브라위너, 에릭센, 마네는

EPL에서 보여준 실력을

월드컵으로 가져가려 합니다.

챔스 결승에서도 골을 넣었던 사디오 마네, 세네갈을 이끌다!

리버풀을 이끄는 공격진의 한 축인

마네는 엄청난 스피드를 앞세워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이제는 아프리카의 강호 세네갈의 에이스로

월드컵 무대에서도 날카로운 공격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쿠야테, 은디디, 게예 등 EPL에서 활약하는
미드필더가 다수 포진되어 있는 세네갈이기에
마네가 공격을 이끌어 준다면
충분히 2002 월드컵 이상의 성과를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월드컵 직전 대한민국의 마지막 친선경기 상대이기도 한 세네갈.
과연 마네는 세네갈을
이번 월드컵 최고의 다크호스로
이끌 수 있을까요?
한편 스타군단 벨기에에는
젊은 스타 선수들이 대거 쏟아지며
전성시대를 맞이했는데요.

그중에서도 단연 핵심 선수는 펩 감독을 만나
더욱 무서운 선수로 진화한 데 브라위너!
이번 월드컵에서 최강 2선의 면모를 선보일 것 같습니다.
과연 데 브라위너-아자르가 이끄는
EPL 최강 2선의 벨기에는
월드컵에서 큰 사고를 한번 칠 수 있을까요?

한편 토트넘의 마에스트로 에릭센

덴마크도 빼놓을 수 없는 다크호스입니다.

덴마크 전력의 5할 이상이라 할 수 있는 에릭센
토트넘에서는 킬패스를 주는 역할에 충실하지만,
덴마크에서는 득점까지 도맡으면서
자신의 능력을 120% 보여주고 있습니다.

EPL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던 선수들이

월드컵에서도 제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우리가 밤잠 설치며 축구를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