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계의 공유
준수한 외모와 큰 키로
GS칼텍스 팬들 사이에서
팬 서비스도 잘하기로 유명해 인기가 많은 그!
그는 경기대 졸업 후
삼성화재 배구단에 바로 스카우트되며
수비 전문 선수로 활약하게 됩니다.
결국 그는 상무로 입대하게 됩니다.
배구 선수로서는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한 체
선수 생활을 마감하게 됩니다.
은퇴 후
그는 프로팀 코치와 대표팀 트레이너로
제2의 배구 인생을 시작했는데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감독이 해임되자
이후 GS칼텍스의 수석코치로 지내면서
13-14시즌 챔프전 우승을 경험했으며
하지만 KOVO 컵 우승의 기세를 이어
정규 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신인 드래프트 선발
그리고 종종 발생하는 비디오 판독에서의 실수 등
다소 팬들의 기대감에 못 미치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중간에 다소 하락세를 타긴 했지만
계약 마지막 해
팀을 5년 만에 봄 배구에 진출시키고,
그는 3년 재계약이 확정되며
22년까지 다시 GS칼텍스 배구단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구단 역사상 첫 개막 5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팀의 다소 아쉬운 실수들로 인해
3라운드를 1승 4패로 마무리 지으며
다소 아쉬운 전반기를 마무리했었죠.
이후 4라운드가 시작되고
하지만 다시 순위는 뒤집히고 말았지만
1위인 현대건설과의 승점 1점 차로
언제든 순위가 뒤바뀔 수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번 시즌을 마무리할 수밖에 없었죠.
이런 차상현 감독만의 스타일 때문에
팀 분위기로는 구단 사이에선 최고로 알려져 있죠!
그리고 한 시즌 한 시즌 지날수록
선수들과 점점 더 시너지 효과를 내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GS칼텍스 배구단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GS칼텍스 배구단의 20-21시즌의 모습은
어떠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