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3강의 치열한 신인왕 경쟁!

조회수 2020. 2. 27. 21: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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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번 시즌 신인왕은 누구?!

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순위권 경쟁만큼이나 치열해진 신인왕 경쟁!

이다현, 박현주 그리고 권민지 선수!

신인왕을 노리는 신인들 중

가장 먼저 두각을 나타낸 건

현대건설 '정통 센터' 이다현 선수입니다.

탄탄한 블로킹과 날카로운 속공을 보여주며

데뷔 첫 경기부터 본인의 존재감들 드러냈죠!

한국남녀프로배구: 한 차례씩 이동공격을 주고받는 이주아와 이다현 / 1세트

신인답지 않은 패기와 경기력을 보여주는 이다현 선수!

시즌 초부터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자주 거론되었던 이유입니다!

그다음 신인왕 후보
GS칼텍스의 권민지 선수입니다.

대구여고시절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던

권민지 선수는 현재

윙스파이커와 미들블로커로

전천후 출전하며 맹활약 중입니다.

한국남녀프로배구: 이소영-권민지의 연속 블로킹, 분위기를 가져오는 GS칼텍스 / 1세트

지난 23일에는 치열한 선두싸움을 펼치는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7득점을 기록,

팀 승리에 보탬이 되는

귀중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남녀프로배구: '거침없는 신인' 권민지 활약상

그녀 또한 신인왕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죠!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신인왕 후보들의 기싸움!

한국남녀프로배구: '거침없는 신인' 권민지 활약상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인왕을 노리는 한 선수!

흥국생명의 박현주 선수!

그녀는 앞의 두 선수에 비해

시즌 초반에는 비교적 잠잠한 모습이었는데요.

한국남녀프로배구: '겁없는 신인' 박현주의 연속 서브에이스 / 3세트

루시아와 이재영의 부상으로 인해

점점 출전 기회가 많아지게 되었고,

한국남녀프로배구: '쌍포 폭발' 루시아-박현주의 연속 득점 / 1세트

플레잉 타임이 많아지면서

본인 최다 타이인 14점을 기록하는 등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한국남녀프로배구: '3연속 서브 득점'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는 신인 박현주 / 2세트

한국남녀프로배구: '커리어 하이' 박현주, 다섯 번째 서브에이스 작렬 / 3세트

시즌초에 주목받던 이다현, 권민지 선수보다 

이제는 박현주 선수가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죠.
특히 박현주 선수는
V리그 최초의 2라운더 신인왕에
도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V리그 역대 최초로
2라운드 출신 선수가 신인왕이 될 수 있을지!?

이제 마지막 라운드인

6라운드만 남아있는 상황인데요.


이번 라운드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느냐에 따라

신인왕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과연 마지막으로 웃게 될 선수는 누가 될것인지!

여러분의 예상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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