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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이후 오랜기간 하위권에 머물며
플레이오프 진출이 간절한 목표였던
남자배구 우리카드 위비
지난 시즌 아가메즈와 함께
창단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죠.
그리고 올 시즌 2라운드가 지난 현 시점에
우리카드는 리그 2위에 오르며
또 한번의 '장충의 봄'을
재현하려고 합니다.
젊은 선수들이 주축인 우리카드
세터 노재욱을 비롯해
에이스 나경복, 한성정, 이상욱 등
젊은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데요.
개인 첫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하고, 국가대표에 선발 되는 등
에이스로 거듭난 나경복!
젊은 선수들 중에서도
프로데뷔 2년차를 맞이한
황경민 선수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난 시즌 신인왕 출신의 황경민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2년차 징크스를 걱정하기도 했지만,
특히 비시즌동안 훈련 시간 외에도
야간까지 팀 코치들과 함께
기본기 리시브 훈련에 열중했다고 하는데요.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기본기 훈련에 열중한 끝에
공격과 수비, 리시브 등
배구 전 분야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입니다.
더욱 과감해진 공격,
그리고 한층 정교해진 수비까지!
한 차원 높은 선수로 탈바꿈한 황경민.
그에게 2년차 징크스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제는 태극마크를 목표로 계속되는 성장을 꿈꾸는 황경민 선수.
황경민과 우리카드의 비상은
올 시즌에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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