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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신의 한수가 되다!

조회수 2019. 12. 4. 22: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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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기업은행의 활력소가 된 김주향
올 시즌을 앞두고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은
얼짱 배구선수 고예림.
그녀는 팀의 컵대회 우승을 이끌며 MVP를 수상했죠.
그렇지만 고예림 선수가 현대건설과
FA계약을 체결하게 되면서
보상선수로 IBK기업은행으로
떠나게 된 선수가 있으니...
지난 시즌까지 현대건설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치며
가능성을 보여주던 레프트 김주향 선수입니다.
올시즌 보상선수로 IBK기업은행 유니폼을 입으며
윙스파이크 자원이 부족한 팀 사정상
주전가능성이 높았던 김주향 선수.

하지만 미들블로커가 부족한 상황속에

센터로 포지션을 옮겨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표승주의 부상과
하지만 팀의 예상 밖 부진속에
레프트 포지션으로 돌아온 김주향!
이내 제 옷을 입은 듯 맹활약을 펼치기 시작하는데요.

한국남녀프로배구: 동점에 이어 역전을 만드는 김주향의 연속 득점 / 3세트

한국남녀프로배구: '투지 넘치는 플레이' 김주향의 몸을 날린 디그 / 4세트

그렇게 주전으로 자리잡기 시작한
프로 3년차 공격수 김주향 선수는
어제 열린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한국남녀프로배구: 존재감 입증한 '인생 경기' 김주향 활약상

한국남녀프로배구: '연패 탈출의 주역' 김주향 선수 인터뷰

어쩌면 그녀에게 보상선수로 인한 팀 이동은

신의 한수가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김주향!
또 한명의 보상선수 성공기는
지금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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